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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케빈 호건 | 비전코리아 | 2011-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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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케빈 호건 | 비전코리아 | 2011-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168시간, 일주일이 인생을 바꾼다!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하는 시간 경영법! 당신은 지난주에 몇 시간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는가? 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얻었는가? 누군가의 판단과 결정에 자신의 삶을 맡기고, 시작만 한 채 끝내지 못한 일이 수두룩하며, 미래를 위한 목표는 온데간데없이 시간만 소모하는 삶, 혹시 이것이 당신의 삶은 아닌가? 진정 자신이 꿈꿔온 삶을 계획하고 성취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야 한다. 자신을 알고 목표를 정해 시간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그 일을 끝낼 수 있을 때, 당신은 삶의 주도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다. 다시 말해 시간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니라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당신에게 어떻게 하면 당신의 하루, 당신의 일주일, 나아가 당신의 인생을 자신만의 것으로 되찾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21세기, 목표 성취의 바이블을 만나다!” 시작만 하고 끝맺음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168시간 경영법! ‘아이디어 족’이란 말을 아는가? 아이디어 족이란 숱한 아이디어를 갖고 뭔가를 끊임없이 시작은 하는데, 정작 성과는 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런 사람들은 머릿속에 세워둔 장대한 계획들을 채 피워보지도 못한 채 좌절하다 금세 다른 계획을 구상하기 바쁘다. 즉, ‘끝까지 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시간 관리 및 동기부여 전문가인 케빈 호건은 먼저 ‘아이디어 족’을 비롯, 마감일 하루 전날까지 일을 미루다 중요한 기회를 놓치기 일쑤인 사람들을 위해 미루는 습관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일을 미루는 것을 결정하는 요소(성공여부에 대한 기대치, 임무 완수의 가치, 마감시간, 일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 등)들을 토대로 미루는 습관을 고치기 위한 ‘하우투’를 제시한다. 먼저 그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를 10년 후, 20년 후의 장기 목표를 세우기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 목표, 즉 단기간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나가라’고 조언한다. 단기 목표라 함은 하루에 습관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아니라, 장기 목표를 위한 단계로서의 새로운 도전이어야 하며, 3개월 혹은 한 달, 또는 일주일 정도의 투자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목표가 좋다고 말한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당신의 168시간, 즉 일주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목표달성 여부는 물론, 나아가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매주 마지막 날, 딱 15분 정도만 투자해 다가오는 한 주에 해야 할 일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목표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이외에도 추상적인 용어가 아닌 구체적이고 명확한 용어를 사용해 시간을 계획할 것, 가장 중요한 일, 제법 중요한 일, 중요한 일, 다가오는 일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을 분명히 할 것, 프로젝트 수행 시에는 추진력을 갖고 초반에 강하게 밀어붙이면 나머지 대부분의 일이 쉬워진다 등의 팁들을 소개해 시간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법을 알려준다!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당신의 꿈대로 인생을 살게 하는 단계별 168시간 경영법! 저자는 만약 당신이 어떤 일에 실패했다면, 이는 일을 완전히 다 끝낼 때까지 지속하지 않았거나, 불편함이나 고통,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어떠한 현상을 ‘보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믿고’, 생각을 구체화해 ‘시작’하는 데까지는 쉽게 해내는데 이를 ‘계속하고’, ‘끝내는’ 데는 너무도 취약하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처럼 무언가를 시작했는데,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 지점이 바로 당신이 불편해하는 지점이라고 꼬집는다. 이런 순간이 닥쳤을 때 ‘기분 좋은 것만 즐기고, 고통이나 힘든 감정들은 피해버리는 습성’에 중독되어 있으면 맞서기보다는 회피해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성공은 이러한 불편함을 극복했을 때 찾아오는 게 아니던가! 불편함과 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관심 있고 열망 있는 일을 최종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 일을 하는 것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그 안에서 ‘어떻게’ 단기 목표를 세워 실천해나가느냐가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말만 그럴듯한 천편일률적인 자기계발서에서 진화해, 단계별 시간 경영법 등을 일러줌으로써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은 시간 계획의 기본을 서술한 다음, 구체적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점을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지, 구체적인 ‘하우투’를 제시하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서 당신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잠재되어 있는 꿈을 찾아나가는 제법 긴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통해 당신은 진정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무엇인지, 또 싫어하는 일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터득해나가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은 멘토로부터 꿈과 업무 성향에 따라 일간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지 주간 계획을 세우는 게 좋을지, 해야 할 일과 업무 프로젝트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일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듣게 될 것이다. 책 속 멘토는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주일 사용법, 나아가 인생 사용법을 우리에게 안내해줄 것이다. 잊지 마시라!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의 기초는 바로 당신의 꿈을 사랑하는 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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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이남훈 | 팬덤북스 | 2011-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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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이남훈 | 팬덤북스 | 2011-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부재한 삼성은 결코 애플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살아 있는 전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과 예술성을 배워라!! “애플은 생태계를 만들고, 삼성은 동물원을 만든다!” -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애플은 아리스토텔레스고, 삼성은 출판사다!” - 송도균 방통위 상임위원 애플의 인문학적 소양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삼성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삼성과 LG 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진작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구글 수석 부사장으로 안드로이드 OS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앤디 루빈 안드로이드 사 대표가 2004년 삼성전자를 방문하여 투자를 요청했으나, 당시 삼성전자는 작은 규모의 회사라고 면박을 주며 투자 제안을 거절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하면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급기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애플과 같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뽑겠다고 언론에 공포하기에 이른다.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상상력, 창의력 같은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은 애플처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어떻게,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어떤 심사위원이 뽑겠다는 구체적인 기준이나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결국 야심찬 삼성의 공언이 무주공산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어쩌면 삼성은 애플의 인문학적 소양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애플처럼 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애플에게 뒤지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삼성은 애플이 생태계를 만드는 동안 동물원을 만들면서 자기반성의 여지를 잃어버리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CEO 자리를 사임했다. 그러자 애플의 주식은 떨어지고 삼성의 주식은 반등했다. 언론은 스티브 잡스의 사임이 삼성에게 쾌재라며 대서특필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단언하건대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부재한 삼성은 결코 애플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바로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DNA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CEO 스티브 잡스가 아닌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겉모습이나 CEO 리더십에 대한 ‘뻔한 탐구’가 아니라, 애플을 만든 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핵심적 키워드를 인문학에서 찾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늘 자신이 기술과 인문학의 중간에 있었으며, “애플의 DNA에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이 녹아 있다”고 강조했다. 비록 그는 대학을 중퇴하기는 했지만, 철학을 전공한 철학도답게 “소크라테스와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내놓겠다”고 공언할 정도로, 인문학에 자신과 애플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스티브 잡스를 CEO로서가 아니라, 인문학자 혹은 예술가로서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잡스의 정신세계, 창조성과 상상력, 예술성은 어떤 근원에서 출발하여,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어떻게 애플에 적용되었는지를 잡스나 그의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히 분석했다. 특히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말들에 담겨 있는 인문학적 개념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애플의 DNA라 할 수 있는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무엇이며, 그것을 우리에게 적용할 부분까지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스티브 잡스와 같은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기업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의 지적 메시지를 얻고자 하는, 또한 애플에게 뒤지는 이유를 제대로 파악도 못하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과 그 임직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바이블이다. 살아 있는 전설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적 통찰력과 예술적 감수성 - 제품은 섹스다 “스크린 위의 단추들이 너무 예쁘게 만들어져서 여러분은 그것을 핥고 싶어질 것이다.”(Fortune, 2000) 잡스는 소비자들이 제품과 섹스를 하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잡스 식 창의성이다. 그는 창의성의 기본은 기존 가치관에 대한 전복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창의성을 일종의 ‘테크니컬한 그 무엇’으로 생각하면서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 테크닉을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잡스는 창의성은 테크닉이 아니라, 가치관의 변화, 심지어 전복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가치관의 전복은 곧 ‘과거와의 결별’, 혹은 ‘나 자신에 대한 배반’의 의미와 동일하다.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 때 비로소 예술가의 창의성이 끼어들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일까. 잡스는 젊은 시절에 수많은 문화적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버리고 다시 받아들이곤 했다. “나는 히피족의 게으른 가치관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고 할 말한 잡스는 반문화, 극단적 개인주의, 반권위주의, 심지어 환각제에도 열광했다. 파격적인 문화 경험들 속에서 잡스는 진정한 창조성은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람, 혹은 사람과 사물의 연결고리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게 창조는 없는 것을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들의 관계성을 발견하는 데 있다.” - 인간의 소유심리에 맞선 아이튠즈 “아이튠즈 스토어의 핵심 전략은 이것이다. … 본질적으로 우리는 사람들을 상대한다.”(Newsweek, 2006) 사람들은 ‘뮤직 플레이어’ 안에 ‘뮤직 라이브러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방 안에 책이 있고, 컴퓨터 안에 파일이 있듯이 뮤직 플레이어 안에 뮤직 라이브러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당연하다. 문제는 인간의 소유욕망이다. 결국 이러한 소유심리가 불법복제라는 인터넷 사생아를 낳았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소유심리에 맞선 잡스의 결과물이 아이튠즈다. 스티브 잡스는 불법복제자들에게 헛된 양심에 의거해서 구걸하지도 않았고, 그들을 적발하여 처벌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의 마음, 심리, 그 행동의 원리와 경쟁하고자 했다. IT 엔지니어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을 만나서 사람을 알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기 시작하자 사안을 바라보는 틀이 달라졌다. 처벌과 양심이라는 단선적인 틀에서 벗어나 더 나은 환경의 제공이라는 새로운 인식의 틀을 만들어 냈다. 그것이 결국 ‘합법적인 다운로드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마저 창출한 것이다. 결국 경제논리든 IT 논리든 사람의 심리와 관련 있음을 그는 깨달았다. - 낭만이 없는 기계는 지루함밖에 없다 “우리는 이 산업에 낭만과 혁신을 불어넣었다.”(아이맥 발표 공식 성명, 1998) 이것은 스티브 잡스는 아이맥 발표 공식 성명에서 한 말이다. 잡스는 낭만주의자다. 잡스의 정신세계와 낭만 사이에 다리를 놓은 사람은 영국의 낭만주의 시대를 개척한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다. 그는 무언가 아이디어가 막힐 때마다 늘 그의 시를 펼쳐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잡스에게 낭만주의는 더 나은 문명에 대한 인간의 믿음과 끊임없는 고양이라는 희망과 낙관을 의미한다. 그래서일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뒤 넥스트를 발족할 때, “모든 낭만이 사라져 버리고 컴퓨터가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것을 모두가 잊어버린 곳이 된다면 나는 애플을 잃었다고 느낄 것이다”라고 회한을 표현했다. 낭만이 사라진다는 것은 철이 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철이 든다는 것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세상의 원리와 생리를 알아 스스로를 맞춰 나간다는 의미이고, 또 한편으로는 자신만의 독창성과 자유, 날카로움이 무뎌져서 지루함만 남는다는 의미이다. 낭만이 사라진 기계는 지루함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지금 애플의 결과물들을 창조해냈다. - 창의성은 미친 자들의 광기에서 온다 “여러분의 직감, 운명, 인생, 카르마, 기타 무엇이든 그런 것들을 신뢰해야만 한다. 그러한 접근 방식은 결코 나 자신을 실망시킨 적이 없으며, 나의 인생에서 모든 차이점들을 만들어 왔다.”(Stanford Commencement Address, 2005) 미친 자의 특징 중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을 본다는 데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미친 자는 이렇게 묘사된다. 그것을 우리는 광기라고 명명한다. 광기라고 했을 때 무엇이 떠오르는가?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행동이나 말, 혹은 뭔가에 미친 듯이 몰입하는 상태를 연상하게 된다. 이처럼 미친 자들의 광기는 정상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 결국 모든 창의성의 문제는 미친 자들의 눈과 귀에서 시작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미쳤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고 생각한다.” 잡스는 광기에는 과학의 이론적 잣대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그것이 바로 직감과 직관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 매킨토시의 타이포그래피는 과학이 담아낼 수 없는 방식의 색다른 아름다움과 예술적 절묘함에 기인한다. 그는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감각을 직감과 직관으로 설명하면서, 무엇이든 직감과 직관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여기서 차이를 발견하고, 차이가 있는 곳에서부터 창의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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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인간관계의 비밀
임무경 | ㈜미래와경영 | 2011-09-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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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인간관계의 비밀
임무경 | ㈜미래와경영 | 2011-09-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직장에서 내 존재가치를 높이는 셀프 마케팅,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대인관계 노트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많은 직장인들이 노력을 하고 있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설치기도 한다. 성과를 보여주고 성공을 거머쥐고 싶은 반면 관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인맥 쌓기에도 바쁘게 지낸다. 하지만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거나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들 또한 그만큼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가 주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읽으면 좋다! 1. 신입사원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나의 이미지를 제대로 굳힐 수 있는 주춧돌과 같은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조직에 적응하느라 분주하고 하는 일 모두가 조심스럽지만 관계에 대해서만은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우리가 맺어 왔던 모든 관계를 재 정돈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두자. 춤과 노래로 알려지는 것은 즐거움을 낳지만 관계로 알려지는 것은 신뢰를 낳는다. 직장생활을 할 때 어느 것이 훨씬 유리하겠는가? 도움전략 1 홍보하라! 좋아하게 만들어라! 기분 좋은 아이콘이 되어라! 나에게 끌리게 하라! 감성적 센스를 키워라! 2. 성과는 좋으나 관계가 좋지 않아 고민? 지금은 잘 나간다. 그러나 빨리 간다고 결코 성공의 길을 걷는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인생을 길게 두고 보았을 때 아주 잠깐 동안 지나가는 정거장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정거장을 들려야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 그 목적지까지 과연 본인 혼자 걸어갈 수 있을까? 지금의 성과도 돌이켜 보면 배후에 누군가 준 정보와 기회가 만들어준 결과물일 수 있다. 자신이 성과를 잘 끌어내는 인재라면 이제 사람으로 자신을 포장하는 방법만 남아있다. 도움전략 2 포장하라! 냉정함으로! 상대지향적 언어로! 프로라는 이름으로! 3. 동료에게 상처받아 혼자라는 느낌 때문에 고민? 사랑의 상처는 또 다른 사랑이 치료약이다. 인간관계도 이와 같다. 모든 사람이 내 마음 같지 않고 사회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인복을 탓하고 조직 내 또 다른 동료를 의심하게 된다. 이런 느낌은 일의 집중도가 떨어져서 일의 능률은 오르지 않고 오히려 슬럼프에 접어들게 되며 자신을 비하하게 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을 내리는 실수도 하게 된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지금 그곳을 팽개치고 나오면 대인 관계가 잘 해결 된 것인가?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이다. 도움전략 3 인맥의 즐거움이 기다린다! 팬 확보를 위한 현명한 관계를 유지하라! 팬을 안티(Anti)로 바꾸지 말라! 나를 위한 셀프마케팅!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의 기쁨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추억으로 남는다.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의 시대에 자신의 가치는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 관계에 가식이 존재하고 모든 관계를 목적의식적으로 다루려 할 때 느껴지는 피곤함은 상대도 금방 알아챌 뿐 아니라 스스로도 피곤하다. 관계를 일처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즐거움을 위한 동참의 시간으로 만들어가길 바라며 이 책을 구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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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전에서 배우는 경영 인사이트 40
한상만 | 원앤원북스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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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전에서 배우는 경영 인사이트 40
한상만 | 원앤원북스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경영원칙의 통찰력과 인사이트를 고전에서 깨닫다!
얕은 마음에서 나온 지식경영은 격변기에 무너지지만, 깊은 마음에서 나온 지혜경영은 격변기를 겪으면서 더욱 빛이 난다. 경영학계에 늘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경영학자인 성균관대 한상만 교수는 기업경영의 지혜를 동양의 고전에서 찾았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경제적 위기상황에서 인문고전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가치 창조 원천의 축이 아시아로 이동되고 있는 시점에 성공한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과 지혜를 고전과 함께 일맥상통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현대 기업의 경영 사례를 고전에 나오는 지혜와 연계해서 이야기해 알기 쉽게 기업의 성공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사람관리부터 리더십, 창조경영과 혁신까지 기업경영에 있어 깊이 고민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론과 해답의 실마리를 바로 선조들의 지혜 속에서 찾아내고 있다. 격물치지, 덕본재말, 물유본말, 하해불택세류 등 평소 귀에 익어 오히려 스쳐 지나가기 쉬운 말씀에서 인재경영과 창조경영, 혁신과 경쟁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 소통의 원리를 찾는다. 기업의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들고 있어 그 의미와 가치가 더 쉽게 다가온다.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경영혁신의 틀과 시스템을 설계해야 할 경영자에겐 필독서이며,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는 현장의 실무자와 학생들에게도 인문학적 통찰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영의 가장 큰 지침서는 인문고전이다! 마케팅구루인 저자는 지난 3년 동안 사서삼경을 공부해오면서 마음속에 깊게 와닿은 고전의 구절을 묵상하다가 그것을 경영자에게 필요한 깨달음으로 연결해 이 책을 집필했다. 고전을 공부하면서 얻은 저자의 가장 중요한 깨달음은 고전 속에 담겨 있는 지혜와 경영자에게 필요한 지혜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고전을 공부하며 마음에 와닿은 경영의 원칙에 대한 통찰력과 인사이트를 경영의 리더들과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영을 이끌어갈 미래의 CEO들, 그리고 자라나는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고전에서 배운 깨달음을 경영의 관점에서 크게 5가지 파트로 묶어서 정리하고 있다. 1장에서는 ‘올바른 경영의 비전’을 세울 때 경영자들이 꼭 명심해야 하는 원칙들을 고전의 지혜와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기업경영의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인 마케팅과 혁신을 다루며, 고전에서 배운 혁신에 대한 깨달음을 경영의 원칙과 연결하고 있다. 또한 혁신 없는 가치창출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한다. 3장에서는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고전에서 배운 깨달음과 연결했다. 경영자가 고객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없다고 역설하며, 성공하는 경영자들은 고객과 진정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있다고 말한다. 4장에서는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기업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교훈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 기업이 시장리더십을 가지려면 시장을 이해하고, 시장에 선제적으로 반응하는 시장지향성과 시장을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창조경영의 역량이 모두 있어야 한다. 이러한 기업의 시장리더십이야말로 21세기 기업경영의 화두다. 마지막으로 5장은 경쟁이라는 기업경영의 본질을 다루고 있다. 고객에 대한 가치창출과 가치혁신을 경쟁사보다 얼마나 먼저 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더 잘하느냐 하는 기업경영의 본질을 고전에서 얻은 깨달음과 연결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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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권소현 | 원앤원북스 | 2011-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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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지식 이보다 쉬울 수 없다
권소현 | 원앤원북스 | 2011-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금융, 아는 만큼 보인다!
왕초보를 위한 금융지식의 모든 것! 급변하는 세상만큼이나 새로운 경제 용어들이 쏟아지지만 그에 대한 의문은 늘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이 책은 경제기사를 읽거나 뉴스를 볼 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을 해결해주는 금융지식의 전반을 다룬 책이다. 경제 개념을 분야별로 나누어 고리타분하게 설명을 한 것이 아닌, 경제기사를 읽거나 들으면서 떠올렸을만한 질문과 그에 대한 세심한 답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화정책과 채권, 외환시장의 취재를 담당하고 있는 경제전문기자인 저자는 그동안의 취재와 라디오 방송 경험의 노하우로 누구나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지식 전반을 두루두루 쉽게 해설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신용등급이 강등되고, 가계부채가 위험 수준에 도달해 대출이 중단되는 등 쉴 새 없이 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에 바람 잘 날 없다. 경제가 불확실성의 위험으로 치닫고 있는 이때,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와 금융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필수다. 매일 경제뉴스를 보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도 머릿속에 떠오른 의문을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여전히 시대를 좌우하는 것은 경제이며, 경제지식은 삶의 전조등과 같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그 역할을 해줄 것이다. 어려운 경제기사, 쉽게 읽는 법!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누어 금융지식의 전반적인 의문을 쉽게 풀어주고 있다. 1장은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한다. 금리지식, 한국은행, 채권금리, 코픽스, CMA, 미소금융 등 돈을 마련하는 모든 행위인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2장에서는 국경을 넘나드는 돈을 다룬다. 환율, 외평기금, 외환시장, 해외 채권투자, 키코, 기축통화 등을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뉴스에 매번 나오는 국제 금융시장 동향, 미국·중국 시장과의 커플링과 디커플링 같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를 폭넓게 다룬다. 3장은 돈이 흘러가는 자산시장에 대해 다룬다. 주식, 부동산, 금투자, 원자재와 희토류, 농산물 파동, 전세난, 대출이자를 다루어, 투자시 판단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어디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식의 광고가 아닌 판단의 토대를 알려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4장은 뉴스와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는 각종 경제지표와 그것을 보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고 까다롭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경제지표다. 4장에서는 꼭 챙겨봐야 할 경제지표와 그에 관한 의문을 해결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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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개정판)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1-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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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개정판)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1-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누구도 말릴 수 없었던 지독한 열정이 빚은 세기의 성공신화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1]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함,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 A.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된 미국 이민 생활. 자일랜 나스닥 상장 첫날 26달러에서 시작한 주가가 54달러로 마감되고, 3년 후 자일랜은 20억 달러에 매각되어 미국 IT산업과 금융계를 놀라게 한 경이적인 사건의 주인공은 20년 전 한국에서 무일푼으로 건너온 스티브 김 회장이다. 단돈 2천 달러를 손에 쥐고 미국 땅을 밟은 그는 오직 “성공하고 싶다”, “살아남고 싶다”라는 각오로 가난한 이민생활을 시작한다. B. 대기업에 취직해 중산층에 들어섰지만, 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첫 번째 도전, 3년 만에 대기업에 입사. 하지만 더 많은 걸 배우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두 번째 도전,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 도전, 자일랜을 창업. 처음부터 글로벌 마켓을 겨냥하고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 창업 3년 만에 직원 1,500명과 60여개의 해외지사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열정과 도전의 과정은 숨 막혔지만 그 열매는 달콤했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되었다.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2] IT산업의 패러다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과 유능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공격적인 목표의식 A. 패러다임을 읽는 예측력 소유자 그의 사업인생에는 두 번의 전환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일치한다. 첫 번째 기업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시기는 구리선에서 광케이블로 통신의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기였다. 그는 광케이블 제품을 개발하여 미 항공우주국(NASA)에 납품함으로써 품질을 인정받았고, 마침내 초기 자본의 25배가 넘는 5,40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했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한 시기도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맞물렸다. 개인용 컴퓨터가 상용화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을 예측하고, 차별화된 최첨단 제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글로벌 마켓을 겨냥했다. 마침내 3년 후, 자일랜은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다시 3년 후 유럽 최대 통신회사인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 모든 행로는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과 행동으로 옮긴 열정이 어우러져 이뤄진 것이다. B. 유능한 인재 등용 그는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자일랜 창업 당시 존 베일리라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십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은 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C. 확고한 목표의식 또한 그는 항상 공격적인 목표하고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파이버먹스와 자일랜을 경영하던 15년, 60분기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낳은 결과였다. 경영학을 공부해본 적도 없는 그가 실전에서 터득한 ‘예측력 ? 인재등용 ㆍ 목표의식’은 미국의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스티브 김의 현주소] 2조 원의 재산가가 선택한 성공의 종착역은 연간 20억을 기부하는 자선사업! A.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전형적인 모델 그는 영구 귀국해,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한다. 현재 연간 20억 원을 기부하는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B. 청소년을 꿈과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게 하는 <꿈 .희망 . 미래 리더십 센터> 설립 2009년 꿈 .희망. 미래 리더십 센터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삶, 소통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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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여자에게 사과하는 법
위선호 | 로제타 | 2011-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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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내 여자에게 사과하는 법
위선호 | 로제타 | 2011-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네이버 지식인도 모르는 연애필살기
남자와 여자는 사과와 용서의 방식이 다르다 연애 초보에서 결혼 10년 차까지 아무리 고민해도 여자를 모르겠을 때 읽을 책 대체 여자들은 왜 화가 난 걸까? 그리고 남자들은 왜 그녀들이 화가 난 이유를 알지 못할까? 이미 많은 심리학자들과 부부생활 카운슬러들이 연구하고 발표하여 알려진 사실 그대로, 남자들과 여자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가치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남녀관계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사과하는(또는 해야 하는) 비율이, 여자가 남자에게 사과하는(또는 해야 하는)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사과의 타이밍을 놓치거나,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못해 관계를 그르치는 경우 또한 매우 많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여, 사랑할 시간도 모자란 인생의 순간들을 후회와 낙담으로 보내고 있는 남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다치게 했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 책을 읽고 사과의 4단계를 실행해보라. 로미오: 미안하오. 내가 무덤에 도착하는 것이 좀 늦었소. 줄리엣: 우리 헤어져요. 로미오: 미안하다지 않소. 겨우 30분도 기다리지 않아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건 너무하지 않소? 줄리엣: 당신의 문제는 그거예요. ‘겨우 30분’이라니요? 당신과는 말도 하기 싫어요. 로미오: 오늘 늦은 건 미안하오. 하지만 겨우 그까짓 것 때문에 우리가 헤어져야겠소? 줄리엣: ‘그까짓 것’이라고요? 더 이상 당신과는 말도 하기 싫군요. 무덤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많이 늦은 로미오에게 줄리엣이 화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로미오는 어떻게 사과를 해야 줄리엣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인정-후회-해명-보상이라는 4가지 단계를 제안한다. 1) 인정: 잘못을 인정한다. ‘했다면~’ 혹은 ‘혹시라도~’ 라는 표현을 입 밖에 내는 순간 화난 사람은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고, 그저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2) 후회: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서 스스로 반성하고 깊이 후회하고 있음을 알린다. 3) 해명: 당시의 상황을 자신이 잘못 생각했던 이유나 과정을 자세히 알려서 상대가 납득할 수 있도록 동의를 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누가 악의를 가지고 자신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용서를 해주겠는가? 해명의 과정은 악의가 없었음을 증명하는 과정이다. 4) 보상: 금전일 수도 있지만 금전이 아닐 수도 있다. 보상의 과정이 생략되면 용서를 구하는 진심도 힘을 쓰지 못한다. 조직이나 학교, 회사에서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맞는 처벌이 뒤따르듯이 사과를 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기처벌을 가하거나 상대방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각각의 단계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 1. 잘못의 인정이 빠진 경우 이런 경우는 보상을 통한 응급적인 조처로 밀봉하겠다는 이미지를 준다. 남녀 사이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로 ‘다 내가 잘못했다. 그러니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과를 하는 사람도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의 해명이나 보상의 절차도 사과의 절차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상대방이 화가 났기 때문에 그 화를 풀어주기 위한 배려 정도로 생각한다. 사과하는 사람의 이런 태도는 감정적으로 상대방에게 더욱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집요하게 따지고 들지 않는 여성이라면 한두 번 정도는 넘어가줄지 모르지만 이런 무성의한 사과가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 그 관계는 끊어지기 쉽다. 2. 후회의 표현이 빠진 경우 요즘 유행하는 까칠한 도시남자의 쿨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상대방이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는다. 만일 기업과 소비자 간의 분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소비자가 요구하는 보상의 크기는 간데없이 커질 것이고, 개인 간에도 화가 풀리는 기간은 더욱 오래 걸릴 것이다. 한마디 말로 천냥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처럼, 그 한마디 말이 없기 때문에 천냥의 빚이 더해 지기도 한다. 다른 관계에서는 조금 부차적인 단계인 후회의 표현이 남녀관계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대두된다. 왜냐면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처럼 돈으로 얽히거나 상사와 부하직원과 같이 업무로 이어진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남녀관계는 가족에 준하는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후회의 표현은 특히 남녀관계의 사과에서 필수적이다. 3. 해명이 빠진 경우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해명이 빠진 사과는 ‘나는 고의적으로 그랬어요’라는 고백과 같다. 그 이야기를 조금 확대해석하자면 ‘만일 들키지 않았다면 사과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하는 이야기와 거의 동일하다. 상처 입은 사람은 용서의 욕구가 있다. 용서하지 못하고 그 상처를 곱씹는 것은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그런 사람에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거나 ‘너의 상황을 전혀 몰랐다’는 납득할 수 있는 용서의 빌미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이 아무런 이유 없이 무조건적인 용서를 해주기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4. 보상이 빠진 경우 야구에서 투수가 투 스트라이크까지는 잘 던지다가 결정구가 없어서 볼 넷이나 안타를 맞는 경우를 흔히 본다. 보상이 빠진 사과는 결정구 없는 투수이며, 골 결정력 없는 스트라이커다. 보상이 없는 사과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저 입으로 때운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다만 보상의 단계는 공적인 관계에서 좀 더 중요해지는 대신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남녀관계에서는 조금 그 중요성이 덜해진다. 후회의 표현과 보상의 절차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진다. 공적인 관계나 금전의 거래에서는 보상이 중요해진다. 대신 개인적인 관계 혹은 사적인 관계에서는 보상보다는 자기처벌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제대로 된 사과의 방법을 숙지하여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 뒤에 관계를 튼튼하게 다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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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사이토 다카시 | 비전코리아 | 2012-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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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사이토 다카시 | 비전코리아 | 2012-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서른, 공부의 온도를 높여라!
마음의 허기는 결코 여행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잊고 지내온 배움의 즐거움을 되찾는 시간 14일 공부가 습관이 되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달라진다 ‘공부의 신’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전하는 직장인 공부법 일하면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창시절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갔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원하는 회사에 입사했지만 결국 만족할 수 없었다.’ ‘일정한 자격을 갖춰 전보다 좋은 회사로 이직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런 말을 우리는 흔하게는 일상의 주변인에게서 멀게는 신문지상의 엘리트들에게서 자주 듣는다. 눈앞의 목표에 급급해서 체하듯 공부를 하고 미처 다 소화시키기도 전에 다음 장을 들추던 그들에게 ‘지적 소화불량’과 함께 허무감이 온 것이다. 기계적으로 공부에 매달린 사람은 이처럼 목표에 도달하고 나면 쉽게 상실감을 느끼고 공부에도 완전히 흥미가 떨어져 버린다. 실제로 일류 상급학교나 대기업에 합격하는 사람들 중 20%가 이런 심각한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이건 그들이 게을러서도 흔히 말하는‘요즘 젊은이들’이기 때문만도 아니다. 이들이 공부에 의욕을 상실하게 된 배경은 바로 ‘잘못된 공부 습관’ 때문이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판으로 공부를 선택한 직장인에게 ‘비로소 다시,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2주, 즉 14일 동안 제대로 공부 습관을 들여 이를 평생의 든든한 자산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전한다. 계속 공부에 대한 의욕과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질문형 독서법’, 몸의 감각을 사용해 더 오래 기억하는 ‘오감 공부법’, 어학을 익히는 데 효과적인 ‘낭독법’, 공자와 셜록 홈즈, 다윈 등에게서 배우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아는 추리력 훈련법’, 책을 꽂아두는 방법만으로도 의욕과 연결되는 ‘책꽂이 공부법’, 시간 관리와 2주간의 수첩 작성법까지 분야를 막론한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생생하고 기발한 공부 방법을 전한다. 이 외에도 ‘배움’ 그 자체가 얼마나 인간을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만드는지, 공부하는 사람은 왜 나이 70에도 언제나 청춘의 얼굴을 가졌는지 등 지知에 대한 저자의 예찬론을 담았다. 굳은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데는 14일이면 충분하다! ‘오장육부에 스며든다’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이 몸에 밴다는 뜻인데 그렇게 되려면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가 몸에 스며드는 시간, 즉 공부가 습관이 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2주로 잡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너무 힘을 쏟아 부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독서를 할 때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접근하기를 제안한다. 읽으려고 구입해 놓은 여러 권에 책을 볼 때도 ‘열 권 중에 일곱 권은 마지막까지 읽지 못한다’거나 ‘정독이 아니라 띄엄띄엄 읽겠다’고 정해 놓으면 책을 접하기가 쉬워진다. 다만 끝까지 읽겠다고 마음먹은 책에 한에서는 2주 동안 깊게 파고들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하면 한 권의 책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파장되는 갖가지 지식과 호기심들이 나무의 가지처럼 펼쳐져 지식을 흡수하는 독서가 완성된다. 결국 ‘목표를 터무니없이 높게 잡지 말고, 2주 동안 가능한 범위의 일을 하며, 이를 눈에 보이는 성과로 확인한다’는 사이클을 반복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어떤 테마든 단 2주일만 노력하면 잘 담근 된장의 맛처럼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그 후에는 가속도가 붙고 차츰 몸에 익어간다. 일단 2주를 목표 기간으로 잡고 시도해 보면, 지금까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도전조차 하지 않았거나 싫어했던 분야, 늘 작심삼일로 끝나던 분야의 문턱이 한결 낮아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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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문제는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다
강혜목 | 팬덤북스 | 2011-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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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문제는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다
강혜목 | 팬덤북스 | 2011-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도 안 오르고 승진도 안 된다면 당신만 몰랐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당신의 문제가 드러나는 곳이 바로 조직!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중 한 가지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특히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들은 자신들이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있고 회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해, 일한 만큼 매번 보상을 받고 인정을 받기를 원한다. 연봉이 오르지 않으면 회사를 탓하고 승진 못하면 회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열심히 일해봤자 결국엔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결론을 내버리고 계속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남의 탓만 하며 직장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자신만큼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무난하고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우리는 직장에 존재하는 누군가를 험담하기 일쑤다. 퇴근 후 삼겹살 집에 삼삼오오 모여 상사를 헐뜯는 직장인들이나 점심시간 툭하면 동료를 험담하는 직장인들, 친구들만 만나면 헤어질 때까지 상사를 험담하는 친구들을 생각해보자. 자신만큼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 내 누군가를 험담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결국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는 우리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문제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무 문제없는 사람이었을지라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는 곳이 바로 ‘조직’이라는 곳인 것이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나의 시선과 조직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이처럼 다를 수 있다. 이 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문제가 여과 없이 조직에서는 드러나는 것이다. ‘당신의 시선’이 아니라 ‘조직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당신의 문제가 보인다! 일은 ‘누구나 다’ 열심히 하고, 뛰어난 실력 또한 기본인 시대다. 때문에 우리는 조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조직문화분석가 강혜목 저자는 ‘조직의 시선’, 즉 그동안 당신이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33가지를 알려주면서 조직에서 통용되는 시선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좋은 스펙으로 입사해 일만 열심히 하면 빨리 인정받고 빨리 연봉도 오르고 빨리 승진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장 ‘문제 있는’ 직장인으로 꼽으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일수록 천편일률적으로 열심히 일만 하지 말고, 각 조직의 분위기라든지 각 조직마다 통용되는 룰을 먼저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결국 조직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각기 다른 조직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며, 그에 맞는 조직원이 되는 것이 직장인들이 그토록 바라는 고속 승진과 더불어 고액 연봉으로 한발 다가서는 길이라는 것이다. 제아무리 열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도 조직이 가족적인 성향을 가졌다면 열정은 버리지 않되 조직에 맞게 변해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제아무리 가족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조직이 열정과 개인주의를 원한다면 그에 맞는 조직원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조직에서 롱런하려면 실력과 성실성 외에 그 조직에 맞는 ‘한 가지’ 능력이 더 필요한 것이다. 그 능력은 자신만의 시선이 아닌 ‘조직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놓치고 있던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문제 01. : 회사는 월급만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문제 첫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회사를 월급을 주는 곳으로만 판단한다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단지 회사를 월급만 주는 곳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생각하기보다, 열심히 일해도 제대로 된 보상을 해주지 않는 조직의 불합리한 부분만을 보면서 자신이 속한 조직을 나쁜 조직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조직은 나에게 보상을 해주는 곳이 아니라, 나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곳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조직생활이 훨씬 여유가 있고 즐거워질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조직에서 열심히 일한다는 것,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는 나의 기준이 아니라 조직의 기준이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 당신의 문제 02. : 조직의 심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문제 두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조직마다 각기 다른 ‘룰’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어떤 조직에서는 야근이 필수인 조직이 있고 선택인 조직도 있다며 야근이 필수인 조직에서 야근은 불합리하다며 자신의 기준으로 야근의 기준을 바꿔서는 안 된다고 알려준다. 각 조직이 원하는 직장인이 어떤 직장인인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그런 마음가짐 없다면 절대 조직에서 롱런할 수 없다고 확고하게 단언하고 있다. - 당신의 문제 03. :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에 대해 무지한 문제 세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오래 버티는 직장인, 롱런하는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먼저 습득해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센스, 카리스마, 쇼잉, 설득력은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 외에도 분명히 우리 자신에게만 있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능력이 있다며 그 능력을 먼저 찾아내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 당신의 문제 04. :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문제 네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조직이든 ‘불편한’ 존재는 반드시 존재한다. 그 불편한 존재는, 분위기를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 부정적인 이슈메이커 등이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 자신에게만 불편한 존재일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알려준다. 때론 우리가 불편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조직의 문화를 키우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료나 상사를 사무적인 존재로서만 볼 것이 아니라, 또 타인의 뒷담화로 동료나 상사를 판단하기보다 진정성 있게 상대방을 알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당신의 문제 05. : 무작정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문제 다섯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무작정 일을 열심히만 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일이든 혼자 힘으로 이뤄낼 수 있는 일은 없다. 공부는 혼자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지만 조직에서는 혼자만 열심히 일한다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주면서,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앞뒤, 좌우를 돌아보며 일할 줄 아는 자세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직 내에서의 리액션 자세, 타이밍에 맞게 일하는 자세, 좋은 징크스를 활용하는 자세 등 동료와 상사와 함께 성장하는 직장인이 되려는 마음가짐, 그리고 무엇보다 힘겹게 열심히 일하기보다 동료와 재미있는 시간을 거치는 과정이 있어야 직장인은 더욱 성장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직생활에 잘못 대처했던 문제들을 새롭게 바라보면 답이 보인다! 의외로 조직에서 통용되는 상식은 우리가 그동안 생각하고 행동했던 상식과는 많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동안 열정을 다해 일한다고 하는데도 별다른 성과나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이제 책에서 제시한 직장인들이 놓쳤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각자의 문제를 되돌아본다면 마냥 힘들고 지겨운, 연봉과 승진에 얽매인 조직생활이 아니라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던 놀이처럼 다음이 기다려지는 ‘즐기면서 성장하는’ 조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직에 대해 무지한 신입사원에서부터 조직을 알 만한 3~5년차 직장인들이라면 현명하고 스마트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동안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것들 20 1. 조직의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은 왕따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조직에서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행동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3. 조직에서는 뒷담화로 동료를 판단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4. 조직에서는 열심히 일만 하면 빨리 승진한다고 생각한다 5. 조직에서는 실력대로 연봉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6. 사내정치와 아부는 불필요한 조직 문화라고 생각한다 7. 여직원 커피 심부름 문화는 구시대적인 문화라고 생각한다 8. 조직에서 복종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9. 조직이 조직원을 감시하는 건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한다 10. 야근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1. 일만 잘하면 이직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12. 나쁜 조직은 우리 조직뿐이라고 생각한다 13. 복사 심부름은 하찮은 업무라고 생각한다 14. 동료는 사무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15. 회사는 월급 받는 곳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16. 성깔 한번 제대로 부리는 것이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한다 17. 회식 자리에서는 신나고 화끈하게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18. 조직에서는 특정 라인을 잘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19. 조직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은 가식적이라고 생각한다 20. 올바른 조직 문화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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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구본기 | 라이온북스 | 2011-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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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구본기 | 라이온북스 | 2011-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당신은 ‘비밀’과 ‘거짓말’을 읽고 부자가 되었는가?
“은행도 믿지 마라, 당신의 돈이 위험하다!” 언제까지 재테크 시장의 ‘봉’으로 살아갈 것인가? 당신 월급의 곱절을 벌어들이는 그들은 오늘도, 금융상품을 팔아 챙긴 수수료로 점심을 해결한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희망을 꿈꾸며 재테크 시장에 참여한다. 어떤 이는 지금보다 덜 쪼들리는 삶을, 어떤 이는 온전한 내 집 마련을, 또 어떤 이는 막연하게 부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금융회사의 금융컨설턴트를 비롯한 이야기꾼들은 지난 십여 년간 재테크가 이런 희망을 모두 이뤄줄 수 있다고 소리 높여 주장해 왔다.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지금 당신은 재테크를 통해 과연 어떤 희망을 이루었는가? 애석하게도 재테크 시장은 과장되고 왜곡된 정보와 통계만을 들이대며 당신의 희망을 재탕, 삼탕 우려내 엄청난 수익성장을 거듭했다. 도무지 금융위기를 예측할 줄 모르는 엉터리 애널리스트들은 당신 연봉의 곱절 이상을 벌어들이며 오늘도 금융 상품을 팔아 챙긴 수수료로 점심 값을 해결한다. 당신은 지금까지 남의 코가 풀어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제시하는 해법을 너무 쉽게 믿고 노이즈와 정보를 구분조차 하지 못 하는 당신이 무성한 소문과 불확실한 예측에만 이끌려 재테크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금융회사의 ‘봉’이 되는 지름길이다. 이 책은 왜 재테크 시장에 떠도는 각종 이야기들의 이론, 비법들을 의심하는 법에서 시작해 엉터리 통계와 정보를 분석하고 노이즈와 진짜 정보를 구분해내는 제 3의 눈을 제시한다. 직설적이고 냉혹하며 군더더기 없는 저자의 조언은 지금까지 달콤하기만 했던 이야기꾼들의 확률이나, 예측 따위와는 전혀 다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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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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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데일 카네기의 명작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성공대화론》《링컨 이야기》를 선보이며 독자에게 성공적인 삶의 길을 제시했던 도서출판 더클래식이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완결판인 《5분 명상록》을 출간했다. 세계를 움직인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자기 계발의 핵심 비법을 만난다.
데일 카네기가 깨우친 ‘5분의 비밀’을 독자와 공유한다. 그가 당신의 5분이라는 순간에 직접 개입하여 탁월한 비법을 전수할 것이다. 서른일곱 명의 위인이 겪은 인생의 고난과 시련, 희망과 도전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며 풍요로운 삶을 가꿀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5분의 기적이 시작된다. 5분의 기적을 믿는 순간, 당신의 삶이 바뀐다! 지금 당신에게 5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과연 그 5분이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그 찰나의 순간을 가장 값지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는 종종 일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5분’이라는 시간을 간과하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염없이 흘러가 버린 5분, 그 짧은 시간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수많은 저서를 통해 독자를 성공의 길로 안내한 데일 카네기가 이번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이룩한 명사들을 만났다. 그들을 만나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5분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삶을 진정한 행복과 성공으로 채워 줄 5분간의 명상이 시작된다. 우리는 5분마다 삶을 가치 있게 살았던 저명인사를 만난다. 대통령, 백만장자, 과학자, 변호사뿐 아니라 조련사, 마술사, 선교사, 탐험가, 배우, 작가로 명성을 떨쳤던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총출동했다. 그들의 인생, 그 안에 담긴 불행한 비화와 이를 극복하고서 이루어 낸 성공 비법을 접하며 세상에서 가장 값진 5분을 보낸다.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위인들의 지혜가 담긴 아주 특별한 인생 지침서!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에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명성을 떨친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그 삶을 통해 배우는 인생의 진리가 담겼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시련을 극복한 가슴 찡한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장애를 극복한 멋진 여성 헬렌 켈러, 목숨을 걸고 미지의 세계로 출발한 탐험가 로버트 팰컨 스콧, 재테크에 능했던 극작가 셰익스피어, 리더십을 발휘해 백만장자가 된 앤드루 카네기 등 위대한 인물의 생애가 펼쳐진다. 현대에까지 영향력을 미쳐 이름만 대도 잘 알 만한 위인도 있지만, 지금은 거의 잊혀서 전해지지 않는 사람도 등장한다. 전쟁을 조장해 잇속을 챙긴 사악한 무기상이나, 막대한 재산이 있음에도 악착같이 아끼는 전설적인 구두쇠 등 쉽사리 공감할 수 없는 명사들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서른일곱 명의 인물 모두가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쟁취한, 우리들의 ‘인생 선배’라는 점이다. 매우 가난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기적의 물질 라듐을 발견해 낸 여성 과학자 퀴리 부인, 돈이나 명예보다 마음이 따르는 바를 추구한 의사 메이요 형제의 이야기 속에서 문득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의 기회를 얻은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소설가 찰스 디킨스를 향한 찬사를 감추기는 결코 쉽지 않다. 18년간 쉰한 권의 소설을 쓴 잭 런던의 열정과, 위험을 무릅쓰고 야생 사자를 조련한 클라이드 비티의 용맹함에 공감하며 감탄할 것이다. 그러나 거창하고 지루한 전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카네기 특유의 매력적인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 여정을 행복과 성공으로 채워 줄 핵심 비법이 손에 잡힌다. 단 5분이면 우리는 그들이 살았던 시대로 스르르 녹아든다. 각 명사의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이 팁으로 주어지니 눈여겨보아도 좋겠다. 그들에게 행복과 성공을 안겨 준 아주 특별한 비밀을 깨달을 때, 위인이 겪은 그 경이로운 과정을 답습하게 된다. 성공과 행복이 담긴《5분 명상록》은 이론서가 아닌, 실천서다! 독자의 실천을 돕는 ‘5분의 기적이 시작되는 명상 노트’ 수록! 쉽고 가볍게 읽히지만, 의미와 가치는 더욱 풍성하게 담긴 《5분 명상록》은 ‘이론서’가 아닌 ‘실천서’다. 카네기는 분명 우리에게 성공적인 삶을 제시한다. 그러나 5분간의 명상을 통해 내 삶의 변화를 끄집어내는 것, 그것은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가 풀어야 할 과제다. 《5분 명상록》을 통해 독자는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점심 식사 후 잠시 휴식할 때에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기 직전에도, 부담 없이 읽고 느끼고 명상하며 삶을 돌아볼 수 있다. 불행을 딛고, 기회를 얻으며, 운명을 개척하고, 마침내 목표에 도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희망과 용기를 찾고, 나아가 행복과 성공을 얻을 것이다. 단숨에 한 권을 뚝딱 읽을 수도 있지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곱씹어 보기를 추천한다. 순식간에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나의 삶에 직접 적용하는 태도를 요한다. 도서에 수록된 ‘5분의 기적이 시작되는 명상 노트’는 독자의 실천을 돕기 위한 더클래식의 선물이다. 그저 한 차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의 삶을 바꾸길 원하는 이들의 소망을 담았다. 5분간의 독서와 명상을 통해 얻게 되는 희망과 행복, 결단, 자신과의 약속을 기록하는 순간, 당신의 삶에 기적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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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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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힘들고 버거워도 내 인생이니까! Bravo, My Life!!”
‘<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의 저자가 대한민국 40대 후배들에게 전하는 힘찬 메시지!’ 대한민국 40대, 당신의 현재 모습은 어떠합니까? - 30대에 이루지 못한 꿈을 후회하며 산다. - 내 인생에 아직도 로또 행운이 남았다고 맹신한다. - 책이라곤 화장실에서 읽는 성인잡지가 모두다. - 신문의 경제 뉴스보다 연예인 가십거리에 먼저 눈이 간다. - 부하직원들에게 차이고 상사에게 뜯기며 하루를 보낸다. -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 - 퇴근 무렵이면 가족의 전화보다 친구들의 술 약속이 더 기다려진다. - 기대보다 원망에, 희망보다는 절망에 익숙하다. -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다. - 원칙보다 임기응변에 능해 가는 자신을 볼 때가 있다. - 나보다 능력 없는 직장동료가 승진하면 인맥을 탓한다. - 나이를 먹을수록 버럭 화부터 난다. - 기술이라고는 자동차 운전과 인터넷 검색뿐이다. - 쉬는 날에는 소파가 침대가 되고 텔레비전이 밥이 된다. - 입에서 욕과 야한 농담이 떠나지 않는다. - 아이가 클수록 죽을 날이 멀지 않았구나라며 푸념한다. - 볼혹의 마흔 살? 천만에,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마흔 살! - 하고 싶은 일보다 돈 버는 일을 하라고 자식에게 가르친다. - 럭셔리한 인생을 꿈꾸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남자에게 40대를 넘긴다는 의미 아마도 당신은 40대를 넘긴다는 게 실감 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해놓은 일은 없고 앞으로 할 일은 가득한데 말입니다. 오십이 다가올수록, 혹은 아이들이 클수록 죽음이 가까이 온다는 것에 가슴이 저려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0대는 전반전 타임아웃이 아닌, 더 나은 인생 후반전을 위한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인생이 원하는 대로 살아지지는 않지만, 원하고 노력하면 그 길을 가고 있는 자신을 새삼 발견하게 됩니다. 40대! 40대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적으로나 가장 중심축을 이루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후반부의 삶이 결정된다. 혹여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또한 만족했더라도 새로운 세계를 꿈꾼다면 새로운 일에 익숙해지길 바란다. 40대를 보내고 50대에 들어섰을 때 처음 얼마간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 나도 이제 인생 후반기로 향하는 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30대를 보내고 40대에 들어섰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한 느낌이다. 오히려 40대에 들어섰을 때는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뿌듯한 마음까지 들었다. 40대와 50대에 느끼는 차이는 나로 하여금 지금까지의 나를, 그리고 앞으로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했다. 대한민국 40대에게 보내는 응원 한마디, “힘들고 버거워도 내 인생이니까! Bravo, My Life!!” 이 책은 40대를 살아오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깨달은 소중한 생각, 실패를 경험하고 얻게 된 생각,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써졌다. 말하자면 소중한 경험의 집합체인 것이다. 경험보다 소중한 지혜는 없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사회의 허리로서, 가족의 가장으로서 힘들고 버겁게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 40대에게 작은 응원이 될 것이다. 유대인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인정받는 것은 오랜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탈무드》를 탐독하고 그에 따라 실천했기 때문이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5,000년 동안 기록한 책이며, 지금도 새롭게 기록되고 있다. 이렇듯 모든 지혜는 경험에서 오는 것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40대들과 나의 경험을 공유하길 원한다. 이 책이 40대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선물했으면 한다.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그것 또한 감사하게 여길 것이다. 세상이 참 고맙고 감사하다. 대한민국 40대 모든 분들에게 풍요로운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그래서 이 책은 빠듯하게 혹은 버겁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40대에게 희망과 사랑을, 또한 함께 공유할 만한 경험과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40대에 깨닫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게 되는 것 BEST 10 * 평생 함께 갈 사람을 만들지 못한 것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 * 전반전 타임타웃을 자책하느라 후반전 타임인을 준비하지 못한 것 * 입에 쓴 경험일수록 약이 된다는 걸 두려워했던 것 * 마흔의 섹시함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 죽기 살기로 회사와 가족에만 올인했던 자신 * 자기만의 방을 마련하지 못한 것 * 제너럴리스트에서 스페셜리스트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것 * 내 몸속의 병을 스스로 키웠다는 것을 뒤늦게 느꼈을 때 * 인생의 절반쯤 왔다는 것을 알면서도 깨달은 바가 없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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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
뉴메디테이션, 휴먼스토리 | 산호와진주 | 2011-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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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
뉴메디테이션, 휴먼스토리 | 산호와진주 | 2011-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에디슨, 아인슈타인과 견줄 세기의 천재 스티브 잡스
그를 세기의 천재로 만들어낸 기적의 명상법과 명상 음악 국내 최초!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스티브 잡스식 두뇌 개발 프로젝트 IT의 신화, 21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자, 무한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선택한 파격적인 두뇌 개발의 비법을 담은 자기계발서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이 도서출판 산호와진주에서 출간되었다. 성공, 업적의 관점에서 스티브 잡스를 조명한 책은 많지만 그의 내면세계를 새롭게 바라본 책은 흔치않다. 이 책은 그의 천재성이 개발된 원천이 ‘내면의 다스림’에 있다고 보았다. 특히 그는 선불교 수행자로서 명상을 자주했는데, 그것이 스티브 잡스식으로 개발되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웠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스티브 잡스 신드롬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2011년 11월, 금세기 최고의 혁신과 창조를 이룬 스티브 잡스식 기적의 명상법과 명상 음악을 소개한다. 국내 최초!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두뇌 개발 프로젝트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으로 다시 한 번 신화를 일으킬 스티브 잡스식 성공 비법을 배워보자. 잡스식 명상법은 누구에게나 기적을 일으킨다 마음에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명상. 그 효과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알려져 왔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은 누구에게나 기적을 일으킨다. 집중력 향상, 감정 조절,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뛰어난 로드맵 역할을 한다.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뇌파와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다. 흔히 우리가 명상할 때 우리의 뇌는 이완 상태인 ‘알파파’를 내보낸다. 잡다한 생각이 사라지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 명상을 스티브 잡스도 자주 했다고 전해진다. 생각이 사라지면 의식을 하나로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된다. 집중은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기본 의식이다. 또한 생각은 감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명상을 잘하면 평온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생각이 사라지면 그로 인해 일어났던 감정도 사라지게 된다. 즉, 명상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스티브 잡스가 갖춘 창의력과 통찰력은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에서 비롯된다.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또 하나의 비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데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스티브 잡스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나는 안 돼”, “우리는 못 해”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다. 스티브 잡스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을 감안할 때 이런 태도는 후천적인 것으로 보인다. 스무 살 무렵 인도에서 선불교를 접하고 온 후부터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스물일곱에 명상을 시작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졌다. 또한 잡스는 어떤 경우에도 긴장하는 일이 없었다. 명상을 하면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서 어느새 머리는 시원해지고 어깨와 목은 가벼워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명상을 생활화한 스티브 잡스는 쉽게 긴장을 물리칠 수 있었고 그것이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고 보인다. 효과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명상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식으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백날 명상해도 소용없다. 스티브 잡스처럼 뇌파를 안정시키고, 생각을 멈춘 채 온몸을 이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짧은 시간 내에 생각과 감정을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는 명상법과, 명상과 함께 듣는 스티브 잡스 명상 음악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길로 안내한다. 머리가 무거운 현대인, 학습에 지친 청소년, 한참 두뇌 개발이 필요한 어린이는 물론 점점 기억력이 약해져 걱정인 주부나 노인,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늘 피로한 중년 남성 등 누구나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을 배운다면 내면을 다스려 매사 일이 술술 풀리고 성공하는 인생으로 나아가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잡스식 창의력과 통찰력이 선택한 또 하나의 모토, 음악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선불교를 선택한 이유, 천재 스티브 잡스를 만든 7가지 기적의 명상법, 스티브 잡스의 직관력이 선택한 또 하나의 장르인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2001년 애플은 무려 2억 7,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위기를 맞았다. 스티브 잡스는 큰 곤경에 빠졌고, 이미 포화상태였던 아이맥이나, 디자인과 성능은 뛰어났으나 판매는 기대에 못 미쳤던 맥 큐브는 대안이 될 수 없었다. 그때 잡스가 선택한 보물이 바로 아이팟과 아이튠즈였다. 이후 그는 불법 다운로드로 죽어 있던 음반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고 음악 비즈니스계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잡스는 왜 하필 음악을 선택했을까? 그것 역시 선불교 그리고 명상법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진다. 이 책은 위기의 순간, 잡스식 통찰력으로 음악을 선택해 큰 성공을 거머쥔 비밀을 밝히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세계적인 과학자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에 못지않은 ‘천재’라고 불린다. 그가 쏟아낸 수많은 말 한마디를 비롯해 그의 손에서 탄생한 제품과 서비스는 전 세계인의 관심과 경탄을 자아냈다. 그의 업적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남들은 상상하지 못할 제품을 개발하는 창의력의 원천이 어디서 샘솟았는지 주목하자. 이 역시 스티브 잡스, 선불교, 스티브 잡스식 기적의 명상법, 명상 음악이라는 카테고리와 연결된다. 그 연결고리의 비밀을 푸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부록으로 포함된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스티브 잡스 명상 CD’를 십분 활용하면 누구나 잡스식 창의력의 원천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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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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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무한 혁신가,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가 남긴 세기의 어록 모음집 전 세계인의 이성을 깨고 가슴을 울린 스티브 잡스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 스티브 잡스가 떠났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6일 새벽, 애플사는 IT의 신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생전 그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어록 등을 퍼트리며 충격과 아쉬움을 달랬다. 그가 떠난 현재, “항상 갈망하라”,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라”, “진정으로 일에 만족하는 길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라. 포기하지 마라.” 등 그의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가 온종일 회자되고 있다. 스무 살 때 자신의 집 창고에서 애플을 세운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스티브 잡스는 세상이 감탄할 만한 어록을 쏟아냈다. 그 말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온갖 부정을 긍정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고통을 인내로,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꿨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의 신간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에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뱉은 말 한마디를 모았다. 어록만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어록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화를 함께 소개해 위인 스티브 잡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IT의 신화를 이룬 그의 빛나는 말 한마디에 담긴 꿈, 도전, 열정, 인내의 정신을 재조명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의미와 성공 키워드를 알려준다.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별로 남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를 만나보자. 짧은 말 한마디가 긴 감동을 전한다. 친절하고 풍부한 영한 대역 100여 개의 어록으로 스티브 잡스의 삶을 읽는 차별화 스티브 잡스는 “즐겁게 일하자.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며 직원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고, 펩시 콜라의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하며 “무한한 가능성이 여기에 있다.”라고 설득한 뛰어난 리더였다. 4명의 멤버가 서로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비틀즈야말로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고, 항상 “다르게 생각하라.”고 강조했던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사소한 면까지 세심히 관찰해 단순하면서도 이목을 끄는 제품 디자인을 탄생시켰고, 음악과 영화 등 문화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창조의 신화였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삶은 어록 및 주옥같은 연설과 함께 빚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을 그저 말로만이 아닌 꿈을 실현하는 무기로 삼은 그는 신화를 이룰 때마다 업적 못지않은 뛰어난 말 한마디를 남겨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주었다. IT 신화의 주인공인 스티브 잡스의 한순간 한순간을 따라가다 보면 빛나는 어록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의 말 한마디가 어떻게 꿈을 실현하는 무기가 되는지, 그 말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명한다. 스티브 잡스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삶의 의미와 참성공에 대해 가르쳐준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특징에 맞는 키워드에 따라 크게 2부(혁신, 창조)로 나뉘어 있다. 부별로 각 7장씩 총 14장에 걸쳐 어록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제1부의 이야기가 끝나면 혁신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0, 제2부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2, 총 100개가 넘는 주요 어록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 발표 기조연설과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문으로 이루어진 부록은 영한 대역으로 구성돼 있어 스티브 잡스가 구사했을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생전을 추억하고 업적을 상기할 수 있는 어록과 부록이 아주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점이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스티브 잡스식 보고 듣고 말하는 책 성공이나 업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스티브 잡스는 나무랄 데가 없는 시대의 영웅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을 매몰차게 통제한 지도자로 보는가 하면, 이기적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해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친구인 워즈니악에게 이익을 제대로 배분해주지 않은 교활한 면모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서 모진 말을 해대는 몰인정한 사람이기도 했다. 친부모를 가리켜 ‘나의 정자 은행일 뿐’이라고 할 정도로 차가웠다. 그런 그가 2005년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자신이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까닭은 사랑하는 일을 찾은 덕분이었다며 “포기하지 말고 열정을 다해 일하라.”는 교훈을 전했다.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와 죽음에 직면한 순간을 회상하며 “그 순간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과 중요한 진리를 깨달은 순간을 영상으로도 보여준다. 각 장마다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그와 관련된 기사, 인터뷰, 광고 영상, 연설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식 기술력을 십분 활용한 의미 있는 책이다. 활자를 넘어서 직접 듣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어록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조언 스티브 잡스는 불안정하게 태어나 유년기 때까지 세상과 융화하지 못한 채 상처받으며 살았다. 청년기 이후에는 밉상일 만큼 거만하고 교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승승장구로 발전한 애플의 성공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기에 급급했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직원들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을 시켰던 악독한 CEO였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하며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는 과거의 일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에서 한 “어제 일어났던 일을 고민하느니 차라리 내일을 준비하자.”는 말 한마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에게는 앞을 향해 전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했다. 자신의 인생도 미래형으로 설계했고 뜻하는 바대로 착착 일을 진행시켰다. 누구나 인생의 어느 한 부분에는 스티브 잡스처럼 부끄럽고 아픈 구석이 있다. 완벽하게 즐거운 인생, 평안한 인생은 드물다. 괴롭고 불편한 인생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나가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이 결정된다. 자신의 출생이 불행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여기거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미리 속단하며 포기하지만 않으면 희망은 반드시 얼굴을 내민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그는 천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고 매우 긍정적이었다. 단 한 번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나는 할 수 없어.’라며 주눅 들지 않았다. 언제나 당당했고 배짱이 두둑했기에 사람들은 결국 그의 수완을 믿고 인정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스티브 잡스는 소중한 진리 하나를 남겼다. 과거에 발목이 묶여 끙끙거리지 말라는 것이다. 순간순간 아프고 괴로울 때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 책에 담긴 스티브 잡스의 100여 개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는 결국 희망을 붙잡을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연결된다. 잘할 수 있다고 믿어라.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꿔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혁신과 창조의 바람은 스티브 잡스 같은 위인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의 삶을 기억하고 본받는다면 그의 삶을 가질 수 있다. 내 인생을 뒤바꾸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마음가짐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스승이자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_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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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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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대중을 울리고 웃게, 그리고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그들처럼 말하고 그들처럼 설득하라!” 2011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두, “소통의 부재” 매일경제가 지난 12월 1일, ‘MBN 개국 출범 기념’으로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은 누구인?”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소통의 최고 달인으로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개그맨 김제동, 영화배우 김여진,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2011년 대한민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친 최고의 화두가 “소통의 부재”였다는 점을 반증한다. 페이스북, 블로그, SNS 등 소통의 채널들은 다양해지고 최첨단화, 디지털화, 대중화 되고 있음에도 지금을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부르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참된 소통은 매체의 다양화나 접근성에 기인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매체라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만드는 생산자와, 그 소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소비자의 관계성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소통 아노미 현상은 결국 소통 부재를 넘어 소통 단절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했다. 이 책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소통 멘토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13명의 소통 멘토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다 보니 놀랍게도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하는 분야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데도 그들은 매우 유사한 공통점을 가졌다. 그들만의 소통법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보통 사람들도 성공적인 소통의 마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중을 울리고 웃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 따뜻한 배려에 깔린 뚝심 철학_안철수 “핵심 가치가 가지는 의미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물러날 수 없는 선을 만들어 준다는 데 있다. 그게 원칙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안철수 소통의 진실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동안 성공적인 삶을 이룬 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지만, 안철수에겐 다른 이들이 보여 준 이상의 그만이 색깔이 있다. 그는 자신의 발전만큼이나 모두가 공생하며 살기를 희망한다. 모두를 위하는 시도는 진정성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안철수 소통의 진실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나를 앞자리에 놓기보다는 뒤에 두자. 둘째, 마음이 열린 부드러운 생각을 갖자. 셋째,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넷째, 겸허함과 진정성이다. * 냉철함 속에 담긴 통제력_손석희 “잘못된 사실을 정정해 준 적은 있지만, 어느 한쪽 편을 들어 준 적은 없다.” 사람들이 말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상대방보다 말을 많이 해야 잘한다고 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말이 많으면 쓸 말도 많은 반면 안 될 말도 많다. 나뭇잎이 많은 나무일수록 바람이 불면 더 요란한 소리를 내지 않는가. 말도 이와 같다. 말을 잘하려면 말의 낭비를 줄이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말의 낭비를 줄이고 가장 효율적인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말의 절제력을 키워야 한다. 둘째, 경청을 습관화하라. 셋째, 타인의 말에 평정심을 잃지 마라. 넷째, 허튼 말을 삼가라. * 절도 있는 화법의 모범_김주하 “아무리 내용이 급하고 옳아도 진실을 가려서는 안 된다.” 김주하의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정확한 발음, 매끄러운 말씨, 적당한 말의 템포, 듣기 편한 음색 등 말이 잘 들릴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췄다. 귀에 말이 잘 들리니 더 말을 잘하는 것 같다. 소통에 있어 상대방이 잘 이해하게 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생각을 쉽게 전달함으로 해서 목적을 신속하게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말도 학습이라는 말이 있다. 말을 잘하는 것도 학습을 통해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 똑 소리 나게 잘하는 김주하의 화법을 배운다면 소통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김주하가 갖춘 화법의 비밀을 알 필요가 있다. 그녀의 화법의 비밀은 무엇일까. 첫째, 자신감 있게 말하는 당당함이다. 둘째,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 셋째, 단정하고 단아한 외모다. 넷째, 절도 있는 말이 신뢰를 준다. * 쇼맨십 속에 담긴 특이 화법_김정운 “도대체 누구와도 공유할 관심과 의도가 없으니 그토록 외로운 거다.” 인생은 보다 즐겁게 살아야 한다. 우리 인간에겐 한 번밖에 삶이 주어지지 않는다. 누구는 황제나 황후처럼 살고, 누구는 개 같은 인생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흔히 하는 말로 자기 인생은 주어진 복만큼 산다지만, 행복하면 몰라도 불행하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주어진 복을 크게 만들면 된다. 충분히 가능하다. 추하고 쓰레기 같은 운명을 거룩하고 복되게 바꾼 인생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이 이야기를 통해 당신도 달라질 수 있음을 확신하라. 첫째,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불평하지 마라. 둘째, 매사를 즐겁게 받아들여라. 셋째, 고정된 생각의 틀을 깨 버려라. 넷째,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코믹함이다. * 직선적이고 논리적인 소탈함_노무현 “과오는 과오입니다. 나도 변명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습니다. 과오는 과오로 인정해야 합니다.” 노무현은 그야말로 서민 중에 서민인 보통 사람 그 자체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서 존경을 받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만의 소통법을 익혀 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첫째, 격식을 버리고 사람을 대하라. 둘째,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라. 셋째, 할 말은 하고 들을 말은 들어라. 넷째, 잘못도 인정할 건 인정하라. * 칭찬과 격려의 무한 소통_김태원 “무인도에서 탈출해 처음 만나는 인간을 대하듯 모든 인간을 대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관계에서도 실패할 확률은 없습니다.” 소통에 있어 상대방의 마음을 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란 쉽지 않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경계하는 습성이 있다. ‘자기 방어 본능’이라고 하는데, 특히 처음 본 사람에겐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방법은 있는 법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둘째, 정직한 모습을 보여라. 셋째, 칭찬하고 격려하라. * 독설과 비판 속에 담긴 진정성_진중권 “비평의 최대 예의는 가장 객관적이고 냉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중권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대중적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그가 시도하는 소통의 방식은 개인과 개인 간의 소통 방식과는 다르다. 사회 참여적이고 대중적인 그의 소통법을 파악해 나만의 소통 방식으로 삼는다면 개성적이고 독특한 방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첫째, 누구와도 통하는 대화를 하라. 둘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맞서라. 셋째, 그 어떤 삶 앞에도 두려워하지 마라. * 톡톡 튀는 논리 속에 여린 감성_백지연 “꼭 하고 싶은 인터뷰를 위해서는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북극까지도 찾아갈 수 있다. 그런 보람 있는 일이 내게 에너지가 되고 성취가 된다.” 백지연은 탁월한 여성 앵커며 인터뷰어이다. 일반인들이 그녀와 같은 스타일을 따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리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녀처럼 앵커가 되거나 인터뷰어가 될 것도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녀에겐 앵커와 인터뷰어로서의 재능 외에도 인간관계 및 사회 적응에 대한 그녀만의 소통 스타일이 있다. 백지연의 소통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말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하라. 둘째,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져라. 셋째, 냉철한 판단력을 지녀라. 넷째, 상대방이 먼저 말하게 하라. * 해박한 논리와 몸짓으로 상대를 몰입시키다_김용옥 “인터넷과 컴퓨터 중독에 빠져 이기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 가는 이른바 N세대에게 ‘공자 백신’을 맞히자.” 김용옥은 워낙 개성이 뚜렷해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여기서 자극이란 의미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찬사를 보내는 쪽이고, 하나는 반감을 표하는 쪽이다. 그가 아무리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개성미 넘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다. 배울 건 배우고, 안 배워도 될 건 안 배우면 그만이다. 바람직한 자세는 스스로 선택해서 배우는 것이다. 첫째, 그의 열정적인 삶의 스타일 따라 하기. 둘째, 삶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이다. 셋째, 김용옥의 소통은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감성 공감 대화의 귀재_김제동 “웃음에는 좌도 없고 우도 없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막힘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그만큼 사람들과 소통이 잘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으면 그만큼 소통이 잘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소통이 잘 안 되면 굴뚝이 막혀 연기가 빠져나가지 않는 것처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 중엔 소통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김제동이 보여 주는 소통법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자신이 먼저 다가가라. 둘째, 겸허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셋째, 베풀며 사는 마음을 가져라. 넷째, 감성으로 공감하라 * 단호하고 명쾌한 화법_유시민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면 생각, 이념이 다른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 법치, 민주주의 다 없어지는 것이다” 유시민은 입을 다물고 있으면 냉철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 냉철함 속엔 예리함과 날카로움이 들어 있다. 하지만 그가 조금만 입을 열고 미소를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이 된다. 한 사람의 표정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를 지지하는 젊은이들이나 중장년층들은 그의 부드럽고 따뜻함과 진정성에 매료되지 않나 싶을 정도다. 그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밝은 미소와 부드러움이다. 둘째, 단호함을 보일 땐 매우 단호하다. 셋째, 명쾌한 화법에서 오는 믿음이다. * 소박한 친근함의 소통_이금희 “저는 있는 모습 그대로 시청자와 만나려고 합니다. 남에게 보이는 것보다 프로그램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요.” 이금희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눈에 확 띄는 외모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고 거부감을 주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여성으로서는 중저음의 밝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그렇다. 마치 여름날 평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그녀의 수더분한 외모는 늘 만나는 이웃집 여성과 같은 친밀감을 준다. 나긋나긋한 목소리, 친근감을 주는 외모는 그녀다움을 잘 보여 주는 매력이다. 첫째, 출연자들을 편안하게 하는 센스이다. 둘째, 친근감 넘치는 목소리와 외모다. 셋째, 솔직함과 진정성이다. 넷째, 자신의 입장을 너무 드러내지 마라. * 부드러운 배려, 유쾌한 대화_유재석 “과거 무명 시절을 보내면서 너무 힘들어서 ‘한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 혼자 잘난 척하지 않겠다. 주위 사람들을 잊지 않겠다’고 매일 기도했다.” 친절은 어느 누구에게도 잘 통하고 먹히는 소통의 마스터키이다. 친절한 말과 행동은 상대방에게 경계심을 풀고 다가오게 한다. 친절한 사람을 보면 편안하게 생각되고, 가까이해도 좋을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유재석의 품성과 소통법은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데 있어 매우 적합하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유재석의 소통법을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을까. 첫째, 친절은 적도 내 편으로 만든다. 둘째, 배려는 상대방을 감동시킨다. 셋째, 성실한 자세로 일관하기. 넷째,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 다섯째, 유머와 재치를 길러라 멘토들의 대중 화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라! * 안철수의 원칙 대화법 : 따스한 배려에 깔린 굳건한 원칙 소통법 * 손석희의 반격 대화법 : 객관적 데이터로 핵심을 찌르는 반격 화술 * 김주하의 당당 대화법 : 차분한 어조와 말투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당당 화법 * 김정운의 놀이 대화법 : 거침없이 쏟아내는 말들 속에서 유쾌함이 살아나는 놀이 화법 * 노무현의 직설 대화법 : 솔직함으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전달하는 직설 화법 * 김태원의 멘토 대화법 : 4차원 같은 농담과 재치로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키는 멘토 대화법 * 진중권의 독설 대화법 : 거침없는 비판과 비꼼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독설 화법 * 백지연의 논리 대화법 : 무모한 논쟁보다 논점을 명쾌하게 이끄는 논리 화법 * 김용옥의 몸짓 대화법 : 과장된 제스처와 특이한 목소리로 대중을 압도하는 몸짓 화법 * 김제동의 감성 대화법 : 일방적 주장보다 감성의 울림으로 대중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감성 화법 * 유시민의 냉철 대화법 : 칼날같이 단호하고 명쾌한 냉철 화법 * 이금희의 이모 대화법 : 푸근함을 주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모 화법 * 유재석의 배려 대화법 :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는 배려 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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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에서 가장 수익률 높은 공장 에이원 이야기
우메하라 가쓰히코 | 지식공간 | 2011-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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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에서 가장 수익률 높은 공장 에이원 이야기
우메하라 가쓰히코 | 지식공간 | 2011-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37년 연속 35%가 넘는 경상이익률을 달성한 기업이 있다. 평범한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어떻게 석유파동, 엔고불황, 버블붕괴의 악재에도 굴하지 않고 장기 고수익 기업으로 거듭났을까? 제9회 기업가상 수상자인 우메하라 가쓰히코가 그 비결을 밝힌다.
경이적인 기록! 37년 연속 35% 경상이익률 달성 2003년 주식 상장과 함께 수익률이 공개되며 일본 사회의 비상한 관심을 이끌어낸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37년 연속 35%의 경상이익률을 달성한 ‘에이원정밀’이다. 사람들은 수십 년간 수익을 거둔 기업에 대해서는 들어보았으나 35% 수익률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었다. 더구나 35% 수익률은 최저치였고, 해당 기간 평균치를 계산하면 경상이익률은 41.5%까지 치솟았다. 사람들을 더욱 경악에 빠뜨린 것은 이 기업이 IT나 인터넷 관련 기업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사람들은 35%의 수익률을 믿지 못한 것이 아니었다. 몇몇 인터넷 회사는 지금도 30%가 넘는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37년 연속 35%의 주인공이 직원 수 100명의 소규모 제조업체, 즉 마치코바(町工場, 동네 공장이라는 뜻으로 시내에 위치한 소규모 공장을 일컫는 일본식 표현)였음이 밝혀졌을 때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동네 공장의 반란! 시장 점유율 60%,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업계 1위 달성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남이 모방하기 힘든 특수 제품을 만들기 때문일까? 내막을 살펴보면 그런 것도 아니다. 그들이 제조하는 제품은 자동선반에 들어가는 작은 부품, 즉 콜릿 척과 캠인데 이 분야는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레드오션 산업이다. 비교적 기술력이 떨어지는 중국 등지의 제조업체들도 얼마든지 생산한다. 그러나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과연 진입 장벽이 낮은 분야인지 헷갈린다. 에이원정밀의 시장 점유율은 무려 60%에 달한다.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일류 기술을 보유한 기업도 아니고, 막대한 자금과 규모를 앞세워 가격 경쟁을 벌이는 기업도 아니다. 그런데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에이원정밀을 보며 사람들은 이 기업을 일군 사람이 누구인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제9회 기업가상 수상! 동네 공장 사장이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가에 뽑히다 기적의 회사 에이원정밀을 만든 사람은 녹로(초기 선반) 기술자 출신의 우메하라 가쓰히코. 거래처 수가 13,000개에 이르는 까닭에 업계에서는 예전부터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알려진 것은 2007년 제9회 기업가상을 수상한 이후였다. 일본 기업가상은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를 살펴보면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일본전산의 나가모리 시게노부 등 걸출한 경영자들이 즐비하다. 그런데 어떻게 일개 소규모 제조업체 사장이 이 크나큰 상을 받게 된 것일까? 일본이 주목한 것은 규모가 아니었다. 사람들은 에이원정밀을 통해 마치코바의 미래를 보았다. 즉 일본 제조업이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에이원정밀과 같은 알짜배기 기업이 많이 탄생해야 한다고 여겼다. 일본 제조업이 강한 이유 에이원정밀에게 배운다 일본 제조업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단어가 ‘모노즈쿠리(物作り)’이다. 직역하면 ‘물건을 만들다’는 뜻이지만 일본인들은 이 단어에 ‘장인의 혼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부여한다. 이런 모노즈쿠리의 정신은 대기업 제조업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모노즈쿠리를 떠받치는 힘으로 ‘마치코바(町工場)’를 꼽는다. 일본의 대규모 공장들은 주로 시외에 위치하는 데 반해 소규모 공장들은 시내에 위치한다. 그래서 동네 공장이라는 뜻으로 ‘마치코바’라고 부른다. 즉 마치코바란 소규모 동네 공장을 총칭하는 표현이다. 경제 전문가들이 마치코바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들이 지닌 경쟁력 때문이다. 그들의 제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대기업의 요구 사항을 전부 충족시킨다. 그러나 대기업과 마치코바 사이에는 오랜 갈등의 골이 있었다. ‘하청’이라는 특수한 산업 구조 때문에 생긴 병폐로, 하청업체인 마치코바들은 대기업의 가격 인하 요구를 쉽사리 거절할 수 없어서 지금껏 제 살 깎아먹기로 간신히 버텨왔다. 그러나 에이원정밀은 달랐다. 대기업의 그 어떤 요구에도 굴하지 않으며 가격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여 60%에 이르렀다. 그들만의 강력한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한번은 도요타의 한 간부가 에이원정밀을 찾아와서 물었다. “이 회사에는 도면을 보여주면 자동으로 제품을 만드는 기계가 있다면서요?” 이런 이상한 소문이 퍼진 이유는 그만큼 에이원의 납품이 번개처럼 빨랐기 때문이다. 보통은 주문을 넣으면 1주일 뒤에나 제품을 받는다. 그런데 이 회사는 주문한 그날로 납품이 완료된다! 경쟁력의 비밀은 짧은 납기 에이원정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짧은 납기이다. 에이원의 CEO인 우메하라 가쓰히코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경영 철학을 갖고 있다. 그가 말하는 기본이란 첫째 뒤처지지 않는 품질, 둘째 적정한 가격, 마지막으로 짧은 납기이다. 이 가운데 짧은 납기는 에이원정밀의 대명사가 될 만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경쟁업체가 주문을 받은 후 납품을 마치기까지 1주일 이상이 걸리는 데 반해 에이원은 보통 하루, 늦어도 3일 이내에 모든 일을 처리한다. 물론 품질에 하자는 없다. 이런 신속한 납품은 거래처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효과가 있다. 거래처들은 싼 값에 사는 것(비용 절감)보다 빨리 받는 것(시간 절약)을 선택했다. 가격을 깎는 것보다 시간을 아끼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에이원정밀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부른 것은 아니다. 도리어 에이원은 지난 30년 이상 가격을 단 한 번도 올리지 않았다. 매년 원재료와 인건비는 오르지만 이를 단 한 번도 가격에 반영한 적이 없었다. 그만큼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 누구보다 빠른 납품, 자체적으로 납품가를 관리하는 노력이 어우러져 경쟁력 높은 고수익 기업을 탄생시켰다. “사람이 일을 한다.” 그러나 에이원의 CEO 우메하라 가쓰히코가 내세우는 경쟁력의 비결은 이런 겉모습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사람이 일을 한다’는 철저한 신념으로 지금껏 회사를 이끌어왔다. 보통의 회사라면 매년 목표를 설정하고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한다. 그러나 에이원에는 실적 목표가 없다. 더 높은 실적을 내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 직원들이 알아서 노력하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이유는 사장이 솔선수범하는 이유도 있으나 노력한 만큼 보상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거둔 매출과 수익은 늘 공개되며 거둬들인 수익은 1년에 두 차례 사원들에게 분배된다. 이 회사의 급여는 동종 업계 평균 연봉보다 100만 엔 이상 높고, 보너스로 지급되는 돈은 일본에서 8번째로 많다. 우메하라 가쓰히코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이만큼의 수익을 거두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직원들이 수익을 가져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는 회사의 주인이 소수의 경영진이 아니라 직원 전체일 때 성과가 오른다고 믿는다. 2003년 주식에 상장한 후에는 직원들에게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말뿐인 주인이 아니라 실질적인 회사의 주인이 되도록 만들었다. 잘하는 일이 아니라 시대가 요청하는 일을 하라 37년 연속 35%의 놀라운 수익률을 가능케 만든 마지막 비결은 CEO의 미래 예측이다. 우메하라 가쓰히코는 경영학이라고는 단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는 아마추어 경영자였으나 시대가 어떻게 변하는지는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라면 10년간 갈고닦은 녹로 기술마저도 깨끗이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가 녹로 기술을 포기한 이유는 그 무렵 출시된 자동선반 때문이었다. 마치 주산왕이 전자계산기를 처음 보았을 때만큼 큰 충격에 빠진 그는 곧 자동선반이 녹로 기술을 대체하리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창업을 결심한다. 이처럼 우메하라 가쓰히코는 자신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저 멀리서 밀려오는 새로운 물결을 감지하여 시장에 뛰어들었다. 없는 살림에 빚을 내서 신형 선반을 구입한 것도 급변하는 기술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남보다 한 발 앞서 설비를 교체하고 주력 상품을 바꾸었기 때문에 장기 고수익이 가능했다. 에이원은 영업이 필요 없을 만큼 운영이 잘되는 회사이다. 그러나 얼마 전 우메하라 가쓰히코는 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경쟁이 치열한 연삭공구의 재연마사업에 뛰어들었다. 물론 시장이 성장하리라는 예측 때문에 선택한 일이었지만 처음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모험이 뒤따랐다. 다행히 사업 향방을 읽는 그의 감각은 아직 녹슬지 않았다. 새로 진출한 재연마 사업은 순조롭게 자리를 잡았다. 그의 말대로 앞으로 30년간 먹을거리 걱정은 사라진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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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기혁명 프로젝트
이철호 | 현대미디어 | 2012-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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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기혁명 프로젝트
이철호 | 현대미디어 | 2012-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당신의 용기와 강인함, 끈기 자세 자기신뢰 자신감등을 모두모두 끌어 모아서 당신의 꿈에 다시 불어 넣기만 하면 그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실현하기 벅찬 듯한 꿈이라도 절대 버리지 말라. 결코 해 낼 수 없으며 해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 생각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운명에 충실 하라. 정상에 오르려면 봉우리와 골짜기를 피할 수 없다. 어느 누구도 역경과 실패, 고난과 악전고투를 겪지 않고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성공을 위하여 이제 자기혁명을 하라. 그 50여개의 프로젝트를 이 책에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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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핵심전략
닉 라킨, 베로니카 슈벨 | 생각비행 | 2011-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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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핵심전략
닉 라킨, 베로니카 슈벨 | 생각비행 | 2011-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 기업사회참여는 사회적 책임을 지고 지역에 봉사하려는
마음을 품은 기업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핵심전략은 무엇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들이 피해갈 수 없는 시대적 화두가 되었다. 국제표준화기구는 2009년 말에 ISO26000을 마련한 바 있으며,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서밋에서도 CSR을 주목했다. 이렇듯 모두가 CSR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어떻게 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막막해지기 쉽다. 이 책의 저자인 닉 라킨과 베르니카 슈벨은 B2C 분야에서 대표 기업인 노키아와 B2B 분야에서 유명 기업인 E.ON의 CSR 책임자였다. 그들은 기업이 사회 바깥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 권리가 있고 의무를 진 완벽한 사회의 구성원, 즉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기업은 상업적 활동으로 이윤만 챙기는 존재가 아니라, 보유한 핵심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의미 있게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해야 하는 동반자적 존재라는 의미다. 따라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은 사회의 각종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참여할 의무가 있다. 이를 위해 두 저자는 힘을 모아 기업의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기업사회참여 실천 매뉴얼’을 완성했다.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 역으로 건강한 기업이 없다면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기업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하고, 그런 노력은 기업의 핵심전략으로 표출되어야 한다. 그 핵심이 곧 '기업사회참여(Corporate Community Involvement)'다. 기업사회참여는 회사가 영업하고 있는 국가/지역/지역사회에 본국의 정부/회사/NGO가 적극적으로 사회참여를 위해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펼치는 활동을 말한다. 이런 다양한 파트너십의 목표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창출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해당 기업은 자금과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기업의 핵심역량, 그리고 임직원참여활동을 제공한다. “기업사회참여를 위한 실천 매뉴얼” 과거와 달리 기업이 돈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시대는 끝났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로만 강조하는 시대도 지나갈 것이다. 앞으로는 사회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만이 인정받을 수 있다. ‘기업사회참여’는 규모가 크거나 자원이 풍부한 기업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또한 규모가 작고 자금이 부족하다고 하여 하지 못할 일도 아니다. 기업사회참여는 사회적 책임을 지고 지역에 봉사하려는 마음을 품은 기업만이 할 수 있는 특권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 특권을 제대로 행사하는 기업은 성과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홍보나 마케팅 활동으로 기업의 평판을 높이거나 판매 증진과 같은 사업의 이익을 꾀할 수 있다. 기업기부, 전략적 자선, 사회적 후원은 과거에 많은 기업이 주로 하던 활동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이전의 활동을 포함하면서도 기업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핵심전략》은 최적의 기업사회참여전략을 개발하는 방법, 예산 짜기, 선도적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하는 방법, 기업의 다양한 부문 간 협력 관리법, 임직원참여활동 추진 및 관리법, 기업사회참여활동을 측정ㆍ평가ㆍ보고하는 방법, 사회참여활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응축해놓았다. 이 밖에도 성공적인 기업사회참여활동의 실제 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풍부하게 소개했으며, 단계마다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각종 문서와 도구를 부록으로 첨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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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을 웃게 하는 경제 동화
조영관, 박노성, 변민아 | (주)아이이펍 | 2011-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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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직장인을 웃게 하는 경제 동화
조영관, 박노성, 변민아 | (주)아이이펍 | 2011-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어린 시절에 읽었던 동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개념을 쉽게 풀어 재미있는 우화와 함께 해설을 엮었다.
총 15개의 상황 별 이야기 속에서 ‘선택과 기회비용’, ‘가격차별과 희소성’ 등 기본적인 경제 개념부터 정부의 역할과 시장의 기능, 무역과 환율 등 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우화 속에 등장한 개념과 원리가 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생활에 나타나는 사례들을 많이 활용하였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신문과 뉴스에서 접했던 딱딱한 경제 용어와 공부에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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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사는 즐거움
사라 밴 브레스낙 | 토네이도 | 2012-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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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사는 즐거움
사라 밴 브레스낙 | 토네이도 | 2012-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뉴욕 타임스〉120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30개국에서 출간되어 7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혼자 사는 즐거움》은 너무도 바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잊어버린 현대인들의 필독서다. 이 책은 독신이나 비혼(非婚)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겐 ‘홀로 산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결혼한 사람에겐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자유와 꿈과 용기를 준다.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부모로서, 자녀로서, 배우자로서, 직장 선후배로서, 친구로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역할모델을 부여받고, 여기에 헌신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인생은 결국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누군가를 위해 살기보다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복잡한 관계가 불러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스려나갈지에 대한 지혜를 선물한다. 담백하고 깔끔한 인생, 나 자신을 위로하고 성찰하는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울림 깊은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진정한 자신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만날 수 있는 유쾌한 기회를 이 책 곳곳에서 풍성하게 찾게 될 것이다.
“문득 인생이 복잡하고 무겁게 느껴질 때 모든 걸 내려놓고 자기 자신과 만나라!” 〈뉴욕 타임스〉 120주 연속 베스트셀러 30개국 출간, 7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밀리언셀러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 토니 모리슨은 이렇게 말했다. “정말 읽고 싶지만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이 있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 그렇다, 진정 누리고 싶은 삶이 있는데 아직 찾지 못했다면 지금 바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 출발점에서 당신은 깨닫게 될 것이다. 인생은 완벽하게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는 것을. 아직 당신이 원하는 삶을 찾지 못했다는 건 지금껏 당신이 당신을 위해 살지 못했다는 뜻이다. 당신은 현재 누군가의 자녀이거나 누군가의 부모일 것이다. 누군가의 배우자이거나 누군가의 형제자매일 것이다. 이 모든 혈연관계에서 자유로운 독신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사회관계 속에서 누군가의 상사이거나 부하이고 누군가의 선배이자 후배다. 그밖에도 당신의 인생에 간여하는 관계는 수없이 많다. 이 수많은 관계 속에 살아가면서도 당신은 문득문득 외롭고 쓸쓸하다. 왜일까? 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아도 짧은 인생이거늘, 당신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당신 삶 앞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그 ‘누군가’를 위해 당신의 인생을 미뤄놓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을 지속하는 한 당신은 지독한 고독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당신의 노고와 헌신이 오롯이 당신에게 귀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작가 조 E.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단 한 번이다. 하지만 제대로 산다면야 한 번으로도 충분하다.” 제대로 산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당신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이다. 당신 영혼의 속삭임을 따라가는 삶이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누리고 싶은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오직 당신이다. 당신의 몸과 마음, 영혼의 부름에 답하는 삶을 산다면 당신 인생의 질서는 당신을 중심에 놓고 경이롭게 재편될 것이다. 전세계 30개국, 700만 독자가 이 책을 읽고 자기 인생의 부름에 답했던 것처럼 말이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인생을 찾아 떠나라!”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79가지 복잡한 관계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갈수록 당신은 ‘혼자만의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 인생에 당신을 주인공으로 초대할 수 있다. 인위적인 규칙과 질서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영혼을 풀어놓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때 당신은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유쾌한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사람은 관계들로부터 방해받지 않는다. 관계들로부터 ‘응원’을 받는다. 모든 인생은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혼자 떠날 수 있어야만 외로움과 쓸쓸함을 당당하게 견뎌나갈 수 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남편, 누구의 부모로서 살아가는 삶은 잠시 접어둔 채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오롯이 당신 자신과 마음을 터놓고 마주해보라. 당신이 당신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인생은 그만큼 달라질 것이다. 혼자 산다는 것은 싱글이나 독신으로 산다는 의미가 아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고유한 자신만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당신 인생 안에 당신만의 시간을 가장 많이 쌓는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함께 하는 삶의 풍요로움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사라 밴 브레스낙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깊은 깨달음을 선물한다. “마음의 아득한 밑바닥에서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당신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와 함께 살아보십시오.” 이 책이 인생의 부름을 받아 혼자 떠나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지혜로운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용감한 항법사가 되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혼자 사는 행복을 찬미한 현자들을 만나는 시간!” 전세계 독자들과 오프라 윈프리의 격찬을 받은 명품 베스트셀러 이 책에는 혼자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예찬한 수많은 예술가, 사상가, 문학가, 철학자들의 인생철학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혼자 사는 즐거움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아주 놀랍고 경이로운 인생을 살게 된 저자의 유쾌한 경험들이 향기로운 문장들 속에 맛깔나게 버무려져 있다. 이들 현자들은 묻는다. “외롭고 허전하고 쓸쓸한가? 그렇다면 당신 인생에 당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진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선뜻 그 대답이 망설여진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는 세상이 원하는 것에,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인생의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코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자신을 인생의 중심에 놓고 계획을 짜면 충분하다. 그 설레고 가슴 벅찬 라이프 플랜에 이 책은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동시에 당신 삶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것이다. 한껏 심호흡을 하고 긴장을 풀고,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즐거운 모험을 떠나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