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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고현숙 | 레디앙 | 2011-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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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고현숙 | 레디앙 | 2011-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코칭의 정의와 철학
‘코치’라는 용어는 스포츠를 떠오르게 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기업의 CEO 등 리더들은 코치를 찾아 ‘개인 과외’도 받고, 구성원들에게 코칭 교육을 시키는 등 코칭은 기업 교육에서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비즈니스 코칭은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중견기업까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적자의 늪에 허덕이던 닛산 자동차를 단시간 내에 흑자로 살려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카를로스 곤 사장이 “나는 CEO가 아니라 코치다.”라고 선언하며, 닛산 자동차 중견간부 600여 명에게 자신이 직접 코치로서 교육했으며, 코칭을 회사 운영에 전면적으로 도입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제는 이 같은 코칭이 기업 교육을 넘어 공공 영역 등 보다 넓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 사회에서 코칭의 철학과 방법론이 교육의 목적에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초중고는 물론 대학의 현장에서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학부모 코칭’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실제로 요즘 들어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코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코칭은 하나의 철학이자 강력한 방법론이다. 코칭이 철학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을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과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저자)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제가 없으면 코칭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코칭의 3단계, 즉 ‘누구(who)-무엇(what)-어떻게(how)’ 모델을 적용해서 학부모 코칭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코치를 받는 자녀들은 누구인가, 자녀들의 문제 혹은 이슈는 무엇인가, 자녀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론에 대해서 많은 사례를 들어가면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코치, 즉 학부모 자신은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누구인가라는 측면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 둘을 키운 엄마로서 경험과 사례가 구체적이고 풍부하게 다뤄지고 있어, 코칭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왜 코칭 맘인가? 코칭의 철학은 특히 자녀와 학부모 사이 관계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아마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르침’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투입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교육과 트레이닝을 필요하고, 이를 위한 가르침(teaching)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코칭’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철학이나 방법론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코칭은 교육과 학습의 효과성을 높여주는 기본 바탕의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교사와 제자 혹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자체를 전혀 새롭게 보도록 만드는 ‘시각의 재정립’을 위한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저자는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코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들라면 아마 그건 부모일 것이다. 아이에 대한 사랑의 이타성, 모든 면을 속속 들여다봐 근접성, 행동만이 아닌 감정의 굴곡까지 살필 수 있는 예민함, 살면서 얻는 많은 지혜와 경험…… 이 모든 것에 더해 자녀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따져보면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자원은 엄청 풍부하다. 이런 부모가 코치가 되어 준다면 자녀들은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자원을 치명적인 걸림돌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부모의 자기중심적인 에고(ego)다. 부모의 에고가 튀어나오면 자녀를 너무 쉽게 판단해버리고 강력하게 훈계하고 조언하며 세세하게 간섭한다. 그게 그토록 자녀를 억누르는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이 자녀를 망치는 것이다. 자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없이 큰데 접근법이 잘못될 경우 그 사랑의 강도만큼 아이를 제한하고 비뚤어지게 하고 서로의 관계를 망가뜨리니 안타까운 일이다.” (12쪽) 자녀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과 내재돼 있는 문제와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녀도 가지고 있다는 전제는 코칭에서 매우 중요한 원칙이자 철학인 것이다. 불안감을 버리고 자녀를 즐겨라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는 아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걱정과 근심의 근저에 있는 감정은 바로 ‘불안감’이며, 이는 다른 엄마들과의 비교, 집안 어른들의 기대, 남편의 평가 등등에 의해 더 증폭된다. 이 책은 이 같은 부모의 ‘불안감’ 자체가 문제의 한 패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려움과 불안감의 영향은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곧장 나타난다. 부모가 전전긍긍하고 불안하면 아이에게 늘 잔소리하거나 아이의 작은 잘못에도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한다. 그 밑에 불안감이 있다는 걸 의식하지 못한 채,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이 좋은 부모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다’며 조바심 내는 그들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얼마나 아이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까?” “당신 인생에서 부모라는 역할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모 노릇을 잘 해야지 하고 전전긍긍하는 마음을 내려놓아 보십시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을 어떻게 더 잘 즐기시겠습니까?” 코칭 맘이 되는 길에서 두려움과 불안감 그리고 조바심을 내려놓고 스스로가 ‘부모 됨을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것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고, 아이의 존재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완전히 만끽하는 것이다. 이게 충만한 삶이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이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자녀와 함께하는 삶을 충분히 즐기십시오.” 강력한 방법론 하지만 코칭의 원칙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원론적 차원’에서 한 번쯤을 들어본 이야기다. 하지만 코칭은 이런 원칙을 실제로 어떻게 자녀 교육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력한 방법론이기도 하다. 코칭이 전제하는 철학과 원칙을 밑바탕에 깔고 경청하고, 질문하고, 공감하면서, 전략적 사고를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원론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경청을 잘 하는 방법, 강력한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을 두들겨 깨우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준다. 또한 공감을 통해 소통을 깊이 함으로써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질적으로 발전시키면서 학습 효과 상승이라는 소득도 함께 얻는 방법, 아이 키우기에 대한 ‘사려 깊은’ 전략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의 직접 경험과 코칭 사례를 통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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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프레지 가이드북
조준성 | e비즈북스 | 2012-0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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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프레지 가이드북
조준성 | e비즈북스 | 2012-0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툴프레지를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책
ㆍ 프레지 고수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노하우 ㆍ 불필요한 이론은 빼고 실전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 ㆍ 프레지 최신 업데이트 기능을 다루는 유일한 책 ㆍ ‘파워포인트 킬러’만의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 방법 프레지는 만들기 쉽고, 화려한 시각미,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토리텔링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어 실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화지에 줄을 긋는 것처럼 패스(Path)에 따라 생각을 연결해가며 확대, 축소, 회전, 이동하는 방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프레지 가이드북』은 꼭 필요한 내용만 압축해서 처음 시작하는 독자도 책을 읽고 빠르게 프레젠티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파워포인트보다 훨씬 쉽지만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인 버블 및 지브라 컨트롤의 기본 사용법부터 스타일 설정, 도형 및 드로잉 활용, 파워포인트 재사용, 이미지 잘라내기 등 프레지를 두 배 활용하는 비법까지 담겨 있다. 실무에서 프레지를 이용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자, 달라진 지브라 컨트롤 및 드로잉과 다각형 삽입 등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담고 있는 책. ※ <100쪽으로 읽는 IT>는 IT 키워드의 핵심 내용을 100쪽만으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IT 교양 시리즈입니다. 빠르고 손쉽게 ‘재미있는’ 프레젠테이션 프레지를 만드는 방법 프레지는 2009년 공개된 무료 웹기반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로, 매년 5배씩 매출이 뛸 정도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혁신적인 버블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패스와 줌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화려한 시각미와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 이것이 프레지가 파워포인트를 대체할 만한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툴로 주목받는 이유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인 스토리텔링에 특화된 프레지 파워포인트의 경우 슬라이드 구조상 순차적으로 진행되므로 지루해지기 쉽고, 슬라이드에 내용이 많아지면 알아보기도 어려워진다. 반면, 프레지는 마인드맵을 그리듯 운동장만 한 도화지에 자신이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를 마음껏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패스(Path)에 따라 자신의 주제를 연결하면 매끄럽게 스토리텔링이 이뤄어진다. 여기에 확대, 축소, 회전되며 화면 이동이 이루어진다면 청중의 시선은 프레젠테이션 내내 시선을 집중하게 된다. 프레지 고수가 알려주는 군더더기 없는 알짜배기 노하우 기존에 나온 프레지 서적들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에 치중하여 프레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가 보기에 어려운 면이 있었다. 이 책은 불필요한 이론은 빼고 실전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프레지가 발표된 2009년부터 실무에서 프레지를 사용해온 저자는 먼저 프레지 자체의 사용법, 즉 프레지 작성, 관리 방법과 버블메뉴 및 지브라 컨트롤의 기본 사용법을 설명한다. 이어서 스타일 설정, 도형 및 드로잉 활용 등 고급 기능, 그리고 좋은 프레지를 만들기 위한 비결을 밝힌다. 반나절이면 다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이지만 이것만 알면 파워포인트보다 훨씬 강력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프레지 두 배로 활용하기’에서는 실무에서 유용한 각종 팁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더 나은 활용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2011년 8월까지 업데이트된 프레지의 새 기능들, 즉 변경된 지브라 컨트롤, 선 구부리기, 이미지 잘라내기, 드로잉과 다각형 삽입, 프레임 그룹화 기능 등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책이다. ‘파워포인트 킬러’라 불리는 프레지만의 기능을 익히고 나면 직장, 학교, 거래처, 강연 등 어느 장소에서든 파워포인트와 차별되며 청중의 시선을 붙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컨텐츠를 소개하는 강력한 툴 프레지의 활용도는 프레젠테이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프레지 사이트(prezi.com)에는 자신의 이력서를 소개하는 무수히 많은 프레지가 있다. 회사 홍보용 브로셔, 제품소개서 등을 멋지게 만들어 PR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레지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답게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 e메일로 프레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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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그 남자를 사랑해도 될까요?
이종호 | 원앤원북스 | 2012-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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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그 남자를 사랑해도 될까요?
이종호 | 원앤원북스 | 2012-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심리학, 좋은 남자를 말하다!
최강희, 전현무가 강력 추천하는 청춘의 필독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지만, 서로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자세히 알려주고, 그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남자친구와 헤어질지 말지, 결혼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인 여자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이 책의 23가지 이야기 중에 자신의 케이스가 분명히 있을 테니 말이다. 여자의 인생을 걸어도 될만한 좋은 남자는 자기가 자기 삶의 주인인 남자다. 그 남자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해하지 않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외적인 조건이나 감정에 치우쳐서 연인과 결혼할 상대를 선택한 결과가 세계적으로 손꼽히게 높은 이혼율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좋은 남자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울 것을 신신당부한다. 흔히 여자들은 자신이 만나는 남자의 성격이 안정적인지 아닌지, 연애나 결혼을 하기에 좋은지 아닌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내 눈에 콩깍지가 씌워진 상황이라면 주변 사람들이 어떤 조언을 해도 듣지 못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속 깊은 조언에는 온전히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전문가가 썼지만 너무도 쉽고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그 어떤 전문서적보다 깊이가 있으면서도, 책을 읽으며 손뼉 치며 공감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연애 지침서가 아니라 사랑 지침서이자 인생 지침서다. 사랑은 연애와 다르다. 연애는 감정에 이끌려 타버리는 것이지만 사랑은 이해와 노력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애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연애를 사랑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때 우리는 어른이 된다. 이 책은 연애를 사랑으로 이끌어줄 길잡이 같은 책이다. 연애는 하지만 사랑은 못하는 남자들, 그런 남자들 때문에 상처받은 여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인생을 걸어도 될만한 좋은 남자의 조건 23 이 책은 저자가 낮병원에 자원봉사를 하던 두 사람을 상담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에 그 두 사람은 불안정하고 연애나 결혼하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있었지만, 정작 본인들은 그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단순히 정보를 준다고 해서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벽을 느낀 저자는 두 사람이 남자를 어떤 안목으로 보면 좋겠다는 내용을 블로그에 썼고, 20대 여성들이 많았던 싸이월드 페이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그녀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하고, 그리고 결혼을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을 테고, 힘든 갈등의 순간 곁에서 다독이며 조언을 해줄 누군가를 찾는 심정으로 저자의 글을 읽었을 것이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좋은 남자의 강한 내면에 대해서 다루었다. 모든 것이 다 완벽한 무결점인 남자는 좋은 남자가 아니고, 약점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2부는 관계 속에서의 남자를 말하고 있다. 여러 관계 속에서 쉽게 친해지고, 갈등이 생겼을 때 잘 해결할 수 있는 남자를 이야기하고, 파트너를 착취하는 남자들을 다루고 있다. 3부는 연애나 결혼의 진면목은 결국 포장이 다 벗겨졌을 때 나오는 모습에서 결정된다는 내용을 말하고 있다. 일상적인 모습이 좋은 남자, 잘 삐치지 않는 남자, 자기관리를 잘하는 남자 등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본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4부는 연인 사이에 잘 지내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서로 잘 맞는 요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조건과 상황이 비슷한 남자, 심리적 궁합이 맞는 남자, 나를 필요로 하는 남자를 말하고 있다. 5부는 인격의 형성을 다루고 있다. 좋은 남자와 착한 남자, 독립적인 남자, 목표와 비전이 뚜렷한 남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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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무현의 사람들, 이명박의 사람들
양정철 | 책보세 | 2012-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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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무현의 사람들, 이명박의 사람들
양정철 | 책보세 | 2012-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노무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 양정철이 그동안 블로그 <양정철닷컴>에 올린 글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제1부 <노무현을 사랑하다>에서는 그동안 노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면면과 그들이 노무현의 꿈을 좇아 무엇을 고민하는지 살펴본다. 제2부 <이명박을 따르다>와 제3부 <노무현 VS 이명박>에서는 예의 꼼수 정치로 경제 파탄과 도탄에 빠지게 만든 이명박 정권의 실체를 밝히고 그를 따르는 인물들 역시 어떤 꼼수를 발휘하여 한국 사회를 망가뜨리는지 그 면면을 까발려본다.
국민이 사랑한 대통령, 부자가 따르는 대통령 노무현의 사람들, 이명박의 사람들 노무현을 사랑하다, 이명박을 따르다 진보는 가치로, 보수는 욕망으로 정치한다고 한다. 서민이 부자 정당인 보수를 지지하는 것은 보수 정당의 통치 기술, 즉 꼼수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보수는 국민 대중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파악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반면 진보는 욕망이 절제의 대상이며 이를 홀대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지난 대선에서 이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었으며, 우리는 이에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있다. 정책과 이를 집행하는 통치술은 모두 통치자 개인과 부자들의 이익에 부합했으며, 온갖 이권과 부정부패로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스스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자화자찬한다. 이는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국민이 안중에 없는 것이다. 노무현 정부의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노무현의 사람들, 이명박의 사람들》을 통해 두 정권을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도 명확하다. 가치와 욕망은 대상을 사랑하는 것과 단지 따르는 것으로 구분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노무현의 사람들은 노무현의 가치에 고민하고 몸부림쳤다. 반면 이명박 대통령의 주변인들은 사익을 좇아 개인의 욕망을 담아 넣기 바빴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상징적이고 극단적인 대비를 토대로 저자는 노무현 정권의 진정한 가치를 들여다본다. 우선 제1부 <노무현을 사랑하다>에서는 권양숙, 문재인, 한명숙, 문성근, 이광재, 김제동, 김경수 등 열한 명의 사연과 휴먼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그들은 내면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안고 있다. 그러면서 분노, 눈물, 절제, 희망의 키워드로 노무현을 사랑하는 방식을 각자 보여주고 있다. 결국 그들이 사랑하는 노무현이 왜 ‘내 마음 속 대통령’인지를 주인공들의 사연에서 알 수 있다. 제2부 <이명박을 따르다>에서는 김윤옥, 이상득, 이재오, 박근혜, 홍준표, 진성호, 정운찬, 엄기영, 김두우, 조현오, 김인규, 김재철 등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이나 이명박 정권 인사 열여덟 명의 일탈, 비리, 부조리, 반칙, 특권, 오만의 행태를 고발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명박 정권의 실상과 한계와 빗나간 주종관계를 부각시킨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과 그들이 따르는 사람들의 행태를 통해 현 정권이 왜 국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제3부 <노무현 vs 이명박>은 두 대통령의 경제성적표 비교, 국민적 존경과 국민적 지탄의 원인, 한일 문제를 대하는 태도, 기독교를 대하는 태도, 국정운영 스타일 등을 정면으로 대비시켜 진정 국가와 국민을 누가 사랑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바야흐로 선거의 해가 도래했다. 두 정권의 극명한 대비는 이제 우리의 선택에 가늠자를 제공한다. 헛된 욕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인간다움을 잃는 어리석은 행동을 두 번 다시 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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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문제는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다
강혜목 | 팬덤북스 | 2011-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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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당신의 문제는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다
강혜목 | 팬덤북스 | 2011-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도 안 오르고 승진도 안 된다면 당신만 몰랐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당신의 문제가 드러나는 곳이 바로 조직!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그중 한 가지는 자신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특히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들은 자신들이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있고 회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해, 일한 만큼 매번 보상을 받고 인정을 받기를 원한다. 연봉이 오르지 않으면 회사를 탓하고 승진 못하면 회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열심히 일해봤자 결국엔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결론을 내버리고 계속 불평불만을 쏟아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남의 탓만 하며 직장생활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자신만큼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무난하고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는 시선이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우리는 직장에 존재하는 누군가를 험담하기 일쑤다. 퇴근 후 삼겹살 집에 삼삼오오 모여 상사를 헐뜯는 직장인들이나 점심시간 툭하면 동료를 험담하는 직장인들, 친구들만 만나면 헤어질 때까지 상사를 험담하는 친구들을 생각해보자. 자신만큼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 내 누군가를 험담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결국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는 우리 자신도 누군가에게는 문제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가정에서,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무 문제없는 사람이었을지라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는 곳이 바로 ‘조직’이라는 곳인 것이다. 사회에서 통용되는 나의 시선과 조직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이처럼 다를 수 있다. 이 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문제가 여과 없이 조직에서는 드러나는 것이다. ‘당신의 시선’이 아니라 ‘조직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당신의 문제가 보인다! 일은 ‘누구나 다’ 열심히 하고, 뛰어난 실력 또한 기본인 시대다. 때문에 우리는 조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조직문화분석가 강혜목 저자는 ‘조직의 시선’, 즉 그동안 당신이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33가지를 알려주면서 조직에서 통용되는 시선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좋은 스펙으로 입사해 일만 열심히 하면 빨리 인정받고 빨리 연봉도 오르고 빨리 승진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장 ‘문제 있는’ 직장인으로 꼽으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일수록 천편일률적으로 열심히 일만 하지 말고, 각 조직의 분위기라든지 각 조직마다 통용되는 룰을 먼저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결국 조직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각기 다른 조직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며, 그에 맞는 조직원이 되는 것이 직장인들이 그토록 바라는 고속 승진과 더불어 고액 연봉으로 한발 다가서는 길이라는 것이다. 제아무리 열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도 조직이 가족적인 성향을 가졌다면 열정은 버리지 않되 조직에 맞게 변해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제아무리 가족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조직이 열정과 개인주의를 원한다면 그에 맞는 조직원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조직에서 롱런하려면 실력과 성실성 외에 그 조직에 맞는 ‘한 가지’ 능력이 더 필요한 것이다. 그 능력은 자신만의 시선이 아닌 ‘조직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놓치고 있던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문제 01. : 회사는 월급만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문제 첫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회사를 월급을 주는 곳으로만 판단한다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단지 회사를 월급만 주는 곳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생각하기보다, 열심히 일해도 제대로 된 보상을 해주지 않는 조직의 불합리한 부분만을 보면서 자신이 속한 조직을 나쁜 조직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조직은 나에게 보상을 해주는 곳이 아니라, 나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곳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조직생활이 훨씬 여유가 있고 즐거워질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조직에서 열심히 일한다는 것,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는 나의 기준이 아니라 조직의 기준이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 당신의 문제 02. : 조직의 심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문제 두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조직마다 각기 다른 ‘룰’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어떤 조직에서는 야근이 필수인 조직이 있고 선택인 조직도 있다며 야근이 필수인 조직에서 야근은 불합리하다며 자신의 기준으로 야근의 기준을 바꿔서는 안 된다고 알려준다. 각 조직이 원하는 직장인이 어떤 직장인인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고 그런 마음가짐 없다면 절대 조직에서 롱런할 수 없다고 확고하게 단언하고 있다. - 당신의 문제 03. :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에 대해 무지한 문제 세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에서 원하는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오래 버티는 직장인, 롱런하는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먼저 습득해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센스, 카리스마, 쇼잉, 설득력은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이 외에도 분명히 우리 자신에게만 있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능력이 있다며 그 능력을 먼저 찾아내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 당신의 문제 04. :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문제 네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조직 내 불편한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조직이든 ‘불편한’ 존재는 반드시 존재한다. 그 불편한 존재는, 분위기를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 부정적인 이슈메이커 등이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 자신에게만 불편한 존재일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알려준다. 때론 우리가 불편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조직의 문화를 키우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료나 상사를 사무적인 존재로서만 볼 것이 아니라, 또 타인의 뒷담화로 동료나 상사를 판단하기보다 진정성 있게 상대방을 알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당신의 문제 05. : 무작정 너무 열심히만 일하는 문제 다섯 번째 직장인들의 큰 문제는 무작정 일을 열심히만 하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일이든 혼자 힘으로 이뤄낼 수 있는 일은 없다. 공부는 혼자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지만 조직에서는 혼자만 열심히 일한다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주면서,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앞뒤, 좌우를 돌아보며 일할 줄 아는 자세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직 내에서의 리액션 자세, 타이밍에 맞게 일하는 자세, 좋은 징크스를 활용하는 자세 등 동료와 상사와 함께 성장하는 직장인이 되려는 마음가짐, 그리고 무엇보다 힘겹게 열심히 일하기보다 동료와 재미있는 시간을 거치는 과정이 있어야 직장인은 더욱 성장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조직생활에 잘못 대처했던 문제들을 새롭게 바라보면 답이 보인다! 의외로 조직에서 통용되는 상식은 우리가 그동안 생각하고 행동했던 상식과는 많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동안 열정을 다해 일한다고 하는데도 별다른 성과나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이제 책에서 제시한 직장인들이 놓쳤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각자의 문제를 되돌아본다면 마냥 힘들고 지겨운, 연봉과 승진에 얽매인 조직생활이 아니라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던 놀이처럼 다음이 기다려지는 ‘즐기면서 성장하는’ 조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직에 대해 무지한 신입사원에서부터 조직을 알 만한 3~5년차 직장인들이라면 현명하고 스마트한 조직생활을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동안 조직에 대해 착각하고 있던 것들 20 1. 조직의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은 왕따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조직에서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행동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3. 조직에서는 뒷담화로 동료를 판단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4. 조직에서는 열심히 일만 하면 빨리 승진한다고 생각한다 5. 조직에서는 실력대로 연봉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6. 사내정치와 아부는 불필요한 조직 문화라고 생각한다 7. 여직원 커피 심부름 문화는 구시대적인 문화라고 생각한다 8. 조직에서 복종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9. 조직이 조직원을 감시하는 건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한다 10. 야근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1. 일만 잘하면 이직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12. 나쁜 조직은 우리 조직뿐이라고 생각한다 13. 복사 심부름은 하찮은 업무라고 생각한다 14. 동료는 사무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15. 회사는 월급 받는 곳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16. 성깔 한번 제대로 부리는 것이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한다 17. 회식 자리에서는 신나고 화끈하게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18. 조직에서는 특정 라인을 잘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19. 조직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은 가식적이라고 생각한다 20. 올바른 조직 문화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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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그 모양인 이유
전철웅 | 한빛미디어(주) | 2012-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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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그 모양인 이유
전철웅 | 한빛미디어(주) | 2012-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에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로서 수많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돌아다니며 실무자들과 직접 부딪히고 경험한 저자의 생생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요약본이라고 하면서 슬라이드를 빽빽하게 채우시는 분, 슬라이드마다 로고와 슬라이드 번호를 집어 넣는 분, 괜찮은 템플릿을 찾아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분, 수많은 프레젠테이션 책을 읽어보았지만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향상되지 않는다고 답답해 하는 분, 프레젠테이션 작업 때문에 야근과 밤샘작업을 반복하는 분, 마지막으로 잘 만들어진 프레젠테이션 문서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관리자는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크고 작은 프레젠테이션 업무가 많은 직장인 - 발표를 하지만 반응도 시원찮고, 도대체 내 PT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 - 프레젠테이션의 핵심을 빠르게 익혀 자신의 업무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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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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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데일 카네기의 명작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성공대화론》《링컨 이야기》를 선보이며 독자에게 성공적인 삶의 길을 제시했던 도서출판 더클래식이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완결판인 《5분 명상록》을 출간했다. 세계를 움직인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자기 계발의 핵심 비법을 만난다.
데일 카네기가 깨우친 ‘5분의 비밀’을 독자와 공유한다. 그가 당신의 5분이라는 순간에 직접 개입하여 탁월한 비법을 전수할 것이다. 서른일곱 명의 위인이 겪은 인생의 고난과 시련, 희망과 도전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며 풍요로운 삶을 가꿀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5분의 기적이 시작된다. 5분의 기적을 믿는 순간, 당신의 삶이 바뀐다! 지금 당신에게 5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과연 그 5분이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그 찰나의 순간을 가장 값지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는 종종 일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5분’이라는 시간을 간과하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염없이 흘러가 버린 5분, 그 짧은 시간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수많은 저서를 통해 독자를 성공의 길로 안내한 데일 카네기가 이번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이룩한 명사들을 만났다. 그들을 만나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5분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삶을 진정한 행복과 성공으로 채워 줄 5분간의 명상이 시작된다. 우리는 5분마다 삶을 가치 있게 살았던 저명인사를 만난다. 대통령, 백만장자, 과학자, 변호사뿐 아니라 조련사, 마술사, 선교사, 탐험가, 배우, 작가로 명성을 떨쳤던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총출동했다. 그들의 인생, 그 안에 담긴 불행한 비화와 이를 극복하고서 이루어 낸 성공 비법을 접하며 세상에서 가장 값진 5분을 보낸다.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위인들의 지혜가 담긴 아주 특별한 인생 지침서!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에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명성을 떨친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그 삶을 통해 배우는 인생의 진리가 담겼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시련을 극복한 가슴 찡한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장애를 극복한 멋진 여성 헬렌 켈러, 목숨을 걸고 미지의 세계로 출발한 탐험가 로버트 팰컨 스콧, 재테크에 능했던 극작가 셰익스피어, 리더십을 발휘해 백만장자가 된 앤드루 카네기 등 위대한 인물의 생애가 펼쳐진다. 현대에까지 영향력을 미쳐 이름만 대도 잘 알 만한 위인도 있지만, 지금은 거의 잊혀서 전해지지 않는 사람도 등장한다. 전쟁을 조장해 잇속을 챙긴 사악한 무기상이나, 막대한 재산이 있음에도 악착같이 아끼는 전설적인 구두쇠 등 쉽사리 공감할 수 없는 명사들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서른일곱 명의 인물 모두가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쟁취한, 우리들의 ‘인생 선배’라는 점이다. 매우 가난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기적의 물질 라듐을 발견해 낸 여성 과학자 퀴리 부인, 돈이나 명예보다 마음이 따르는 바를 추구한 의사 메이요 형제의 이야기 속에서 문득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의 기회를 얻은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소설가 찰스 디킨스를 향한 찬사를 감추기는 결코 쉽지 않다. 18년간 쉰한 권의 소설을 쓴 잭 런던의 열정과, 위험을 무릅쓰고 야생 사자를 조련한 클라이드 비티의 용맹함에 공감하며 감탄할 것이다. 그러나 거창하고 지루한 전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카네기 특유의 매력적인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 여정을 행복과 성공으로 채워 줄 핵심 비법이 손에 잡힌다. 단 5분이면 우리는 그들이 살았던 시대로 스르르 녹아든다. 각 명사의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이 팁으로 주어지니 눈여겨보아도 좋겠다. 그들에게 행복과 성공을 안겨 준 아주 특별한 비밀을 깨달을 때, 위인이 겪은 그 경이로운 과정을 답습하게 된다. 성공과 행복이 담긴《5분 명상록》은 이론서가 아닌, 실천서다! 독자의 실천을 돕는 ‘5분의 기적이 시작되는 명상 노트’ 수록! 쉽고 가볍게 읽히지만, 의미와 가치는 더욱 풍성하게 담긴 《5분 명상록》은 ‘이론서’가 아닌 ‘실천서’다. 카네기는 분명 우리에게 성공적인 삶을 제시한다. 그러나 5분간의 명상을 통해 내 삶의 변화를 끄집어내는 것, 그것은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가 풀어야 할 과제다. 《5분 명상록》을 통해 독자는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점심 식사 후 잠시 휴식할 때에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기 직전에도, 부담 없이 읽고 느끼고 명상하며 삶을 돌아볼 수 있다. 불행을 딛고, 기회를 얻으며, 운명을 개척하고, 마침내 목표에 도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희망과 용기를 찾고, 나아가 행복과 성공을 얻을 것이다. 단숨에 한 권을 뚝딱 읽을 수도 있지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곱씹어 보기를 추천한다. 순식간에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나의 삶에 직접 적용하는 태도를 요한다. 도서에 수록된 ‘5분의 기적이 시작되는 명상 노트’는 독자의 실천을 돕기 위한 더클래식의 선물이다. 그저 한 차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의 삶을 바꾸길 원하는 이들의 소망을 담았다. 5분간의 독서와 명상을 통해 얻게 되는 희망과 행복, 결단, 자신과의 약속을 기록하는 순간, 당신의 삶에 기적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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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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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흔 살, 무조건 행복할 것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힘들고 버거워도 내 인생이니까! Bravo, My Life!!”
‘<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의 저자가 대한민국 40대 후배들에게 전하는 힘찬 메시지!’ 대한민국 40대, 당신의 현재 모습은 어떠합니까? - 30대에 이루지 못한 꿈을 후회하며 산다. - 내 인생에 아직도 로또 행운이 남았다고 맹신한다. - 책이라곤 화장실에서 읽는 성인잡지가 모두다. - 신문의 경제 뉴스보다 연예인 가십거리에 먼저 눈이 간다. - 부하직원들에게 차이고 상사에게 뜯기며 하루를 보낸다. -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 - 퇴근 무렵이면 가족의 전화보다 친구들의 술 약속이 더 기다려진다. - 기대보다 원망에, 희망보다는 절망에 익숙하다. - 친구의 보증을 섰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다. - 원칙보다 임기응변에 능해 가는 자신을 볼 때가 있다. - 나보다 능력 없는 직장동료가 승진하면 인맥을 탓한다. - 나이를 먹을수록 버럭 화부터 난다. - 기술이라고는 자동차 운전과 인터넷 검색뿐이다. - 쉬는 날에는 소파가 침대가 되고 텔레비전이 밥이 된다. - 입에서 욕과 야한 농담이 떠나지 않는다. - 아이가 클수록 죽을 날이 멀지 않았구나라며 푸념한다. - 볼혹의 마흔 살? 천만에,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마흔 살! - 하고 싶은 일보다 돈 버는 일을 하라고 자식에게 가르친다. - 럭셔리한 인생을 꿈꾸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남자에게 40대를 넘긴다는 의미 아마도 당신은 40대를 넘긴다는 게 실감 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해놓은 일은 없고 앞으로 할 일은 가득한데 말입니다. 오십이 다가올수록, 혹은 아이들이 클수록 죽음이 가까이 온다는 것에 가슴이 저려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40대는 전반전 타임아웃이 아닌, 더 나은 인생 후반전을 위한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인생이 원하는 대로 살아지지는 않지만, 원하고 노력하면 그 길을 가고 있는 자신을 새삼 발견하게 됩니다. 40대! 40대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적으로나 가장 중심축을 이루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후반부의 삶이 결정된다. 혹여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또한 만족했더라도 새로운 세계를 꿈꾼다면 새로운 일에 익숙해지길 바란다. 40대를 보내고 50대에 들어섰을 때 처음 얼마간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 나도 이제 인생 후반기로 향하는 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30대를 보내고 40대에 들어섰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한 느낌이다. 오히려 40대에 들어섰을 때는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감과 뿌듯한 마음까지 들었다. 40대와 50대에 느끼는 차이는 나로 하여금 지금까지의 나를, 그리고 앞으로의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했다. 대한민국 40대에게 보내는 응원 한마디, “힘들고 버거워도 내 인생이니까! Bravo, My Life!!” 이 책은 40대를 살아오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깨달은 소중한 생각, 실패를 경험하고 얻게 된 생각,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써졌다. 말하자면 소중한 경험의 집합체인 것이다. 경험보다 소중한 지혜는 없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사회의 허리로서, 가족의 가장으로서 힘들고 버겁게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 40대에게 작은 응원이 될 것이다. 유대인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인정받는 것은 오랜 선조 때부터 내려오는 《탈무드》를 탐독하고 그에 따라 실천했기 때문이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5,000년 동안 기록한 책이며, 지금도 새롭게 기록되고 있다. 이렇듯 모든 지혜는 경험에서 오는 것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40대들과 나의 경험을 공유하길 원한다. 이 책이 40대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선물했으면 한다.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그것 또한 감사하게 여길 것이다. 세상이 참 고맙고 감사하다. 대한민국 40대 모든 분들에게 풍요로운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그래서 이 책은 빠듯하게 혹은 버겁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40대에게 희망과 사랑을, 또한 함께 공유할 만한 경험과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40대에 깨닫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게 되는 것 BEST 10 * 평생 함께 갈 사람을 만들지 못한 것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 * 전반전 타임타웃을 자책하느라 후반전 타임인을 준비하지 못한 것 * 입에 쓴 경험일수록 약이 된다는 걸 두려워했던 것 * 마흔의 섹시함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 죽기 살기로 회사와 가족에만 올인했던 자신 * 자기만의 방을 마련하지 못한 것 * 제너럴리스트에서 스페셜리스트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것 * 내 몸속의 병을 스스로 키웠다는 것을 뒤늦게 느꼈을 때 * 인생의 절반쯤 왔다는 것을 알면서도 깨달은 바가 없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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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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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안철수의 말 한마디가 김제동을 웃게 한다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대중을 울리고 웃게, 그리고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그들처럼 말하고 그들처럼 설득하라!” 2011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두, “소통의 부재” 매일경제가 지난 12월 1일, ‘MBN 개국 출범 기념’으로 “대한민국 소통의 달인은 누구인?”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소통의 최고 달인으로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개그맨 김제동, 영화배우 김여진,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2011년 대한민국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친 최고의 화두가 “소통의 부재”였다는 점을 반증한다. 페이스북, 블로그, SNS 등 소통의 채널들은 다양해지고 최첨단화, 디지털화, 대중화 되고 있음에도 지금을 소통 부재의 시대라고 부르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바로 참된 소통은 매체의 다양화나 접근성에 기인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매체라는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을 만드는 생산자와, 그 소통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소비자의 관계성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영역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소통 아노미 현상은 결국 소통 부재를 넘어 소통 단절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했다. 이 책은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소통 멘토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13명의 소통 멘토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다 보니 놀랍게도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하는 분야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데도 그들은 매우 유사한 공통점을 가졌다. 그들만의 소통법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보통 사람들도 성공적인 소통의 마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중을 울리고 웃게 만드는 대한민국 멘토 13명의 세상 소통법!! * 따뜻한 배려에 깔린 뚝심 철학_안철수 “핵심 가치가 가지는 의미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물러날 수 없는 선을 만들어 준다는 데 있다. 그게 원칙이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라면 안철수 소통의 진실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동안 성공적인 삶을 이룬 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지만, 안철수에겐 다른 이들이 보여 준 이상의 그만이 색깔이 있다. 그는 자신의 발전만큼이나 모두가 공생하며 살기를 희망한다. 모두를 위하는 시도는 진정성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안철수 소통의 진실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나를 앞자리에 놓기보다는 뒤에 두자. 둘째, 마음이 열린 부드러운 생각을 갖자. 셋째,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넷째, 겸허함과 진정성이다. * 냉철함 속에 담긴 통제력_손석희 “잘못된 사실을 정정해 준 적은 있지만, 어느 한쪽 편을 들어 준 적은 없다.” 사람들이 말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상대방보다 말을 많이 해야 잘한다고 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말이 많으면 쓸 말도 많은 반면 안 될 말도 많다. 나뭇잎이 많은 나무일수록 바람이 불면 더 요란한 소리를 내지 않는가. 말도 이와 같다. 말을 잘하려면 말의 낭비를 줄이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말의 낭비를 줄이고 가장 효율적인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말의 절제력을 키워야 한다. 둘째, 경청을 습관화하라. 셋째, 타인의 말에 평정심을 잃지 마라. 넷째, 허튼 말을 삼가라. * 절도 있는 화법의 모범_김주하 “아무리 내용이 급하고 옳아도 진실을 가려서는 안 된다.” 김주하의 말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정확한 발음, 매끄러운 말씨, 적당한 말의 템포, 듣기 편한 음색 등 말이 잘 들릴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췄다. 귀에 말이 잘 들리니 더 말을 잘하는 것 같다. 소통에 있어 상대방이 잘 이해하게 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생각을 쉽게 전달함으로 해서 목적을 신속하게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말도 학습이라는 말이 있다. 말을 잘하는 것도 학습을 통해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 똑 소리 나게 잘하는 김주하의 화법을 배운다면 소통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김주하가 갖춘 화법의 비밀을 알 필요가 있다. 그녀의 화법의 비밀은 무엇일까. 첫째, 자신감 있게 말하는 당당함이다. 둘째,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 셋째, 단정하고 단아한 외모다. 넷째, 절도 있는 말이 신뢰를 준다. * 쇼맨십 속에 담긴 특이 화법_김정운 “도대체 누구와도 공유할 관심과 의도가 없으니 그토록 외로운 거다.” 인생은 보다 즐겁게 살아야 한다. 우리 인간에겐 한 번밖에 삶이 주어지지 않는다. 누구는 황제나 황후처럼 살고, 누구는 개 같은 인생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흔히 하는 말로 자기 인생은 주어진 복만큼 산다지만, 행복하면 몰라도 불행하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주어진 복을 크게 만들면 된다. 충분히 가능하다. 추하고 쓰레기 같은 운명을 거룩하고 복되게 바꾼 인생들은 얼마든지 있었다.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이 이야기를 통해 당신도 달라질 수 있음을 확신하라. 첫째,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불평하지 마라. 둘째, 매사를 즐겁게 받아들여라. 셋째, 고정된 생각의 틀을 깨 버려라. 넷째,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코믹함이다. * 직선적이고 논리적인 소탈함_노무현 “과오는 과오입니다. 나도 변명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습니다. 과오는 과오로 인정해야 합니다.” 노무현은 그야말로 서민 중에 서민인 보통 사람 그 자체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서 존경을 받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만의 소통법을 익혀 보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첫째, 격식을 버리고 사람을 대하라. 둘째,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라. 셋째, 할 말은 하고 들을 말은 들어라. 넷째, 잘못도 인정할 건 인정하라. * 칭찬과 격려의 무한 소통_김태원 “무인도에서 탈출해 처음 만나는 인간을 대하듯 모든 인간을 대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관계에서도 실패할 확률은 없습니다.” 소통에 있어 상대방의 마음을 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란 쉽지 않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경계하는 습성이 있다. ‘자기 방어 본능’이라고 하는데, 특히 처음 본 사람에겐 더욱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방법은 있는 법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둘째, 정직한 모습을 보여라. 셋째, 칭찬하고 격려하라. * 독설과 비판 속에 담긴 진정성_진중권 “비평의 최대 예의는 가장 객관적이고 냉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중권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대중적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그가 시도하는 소통의 방식은 개인과 개인 간의 소통 방식과는 다르다. 사회 참여적이고 대중적인 그의 소통법을 파악해 나만의 소통 방식으로 삼는다면 개성적이고 독특한 방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첫째, 누구와도 통하는 대화를 하라. 둘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맞서라. 셋째, 그 어떤 삶 앞에도 두려워하지 마라. * 톡톡 튀는 논리 속에 여린 감성_백지연 “꼭 하고 싶은 인터뷰를 위해서는 아무리 피곤하고 지쳐도 북극까지도 찾아갈 수 있다. 그런 보람 있는 일이 내게 에너지가 되고 성취가 된다.” 백지연은 탁월한 여성 앵커며 인터뷰어이다. 일반인들이 그녀와 같은 스타일을 따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리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녀처럼 앵커가 되거나 인터뷰어가 될 것도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녀에겐 앵커와 인터뷰어로서의 재능 외에도 인간관계 및 사회 적응에 대한 그녀만의 소통 스타일이 있다. 백지연의 소통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말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하라. 둘째,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져라. 셋째, 냉철한 판단력을 지녀라. 넷째, 상대방이 먼저 말하게 하라. * 해박한 논리와 몸짓으로 상대를 몰입시키다_김용옥 “인터넷과 컴퓨터 중독에 빠져 이기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 가는 이른바 N세대에게 ‘공자 백신’을 맞히자.” 김용옥은 워낙 개성이 뚜렷해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여기서 자극이란 의미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찬사를 보내는 쪽이고, 하나는 반감을 표하는 쪽이다. 그가 아무리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개성미 넘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다. 배울 건 배우고, 안 배워도 될 건 안 배우면 그만이다. 바람직한 자세는 스스로 선택해서 배우는 것이다. 첫째, 그의 열정적인 삶의 스타일 따라 하기. 둘째, 삶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이다. 셋째, 김용옥의 소통은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감성 공감 대화의 귀재_김제동 “웃음에는 좌도 없고 우도 없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막힘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그만큼 사람들과 소통이 잘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으면 그만큼 소통이 잘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소통이 잘 안 되면 굴뚝이 막혀 연기가 빠져나가지 않는 것처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 중엔 소통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김제동이 보여 주는 소통법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자신이 먼저 다가가라. 둘째, 겸허하게 말하고 행동하라. 셋째, 베풀며 사는 마음을 가져라. 넷째, 감성으로 공감하라 * 단호하고 명쾌한 화법_유시민 “정상적인 절차를 무시하면 생각, 이념이 다른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 법치, 민주주의 다 없어지는 것이다” 유시민은 입을 다물고 있으면 냉철해 보이기까지 하다. 그 냉철함 속엔 예리함과 날카로움이 들어 있다. 하지만 그가 조금만 입을 열고 미소를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이 된다. 한 사람의 표정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를 지지하는 젊은이들이나 중장년층들은 그의 부드럽고 따뜻함과 진정성에 매료되지 않나 싶을 정도다. 그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밝은 미소와 부드러움이다. 둘째, 단호함을 보일 땐 매우 단호하다. 셋째, 명쾌한 화법에서 오는 믿음이다. * 소박한 친근함의 소통_이금희 “저는 있는 모습 그대로 시청자와 만나려고 합니다. 남에게 보이는 것보다 프로그램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요.” 이금희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눈에 확 띄는 외모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고 거부감을 주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여성으로서는 중저음의 밝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그렇다. 마치 여름날 평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그녀의 수더분한 외모는 늘 만나는 이웃집 여성과 같은 친밀감을 준다. 나긋나긋한 목소리, 친근감을 주는 외모는 그녀다움을 잘 보여 주는 매력이다. 첫째, 출연자들을 편안하게 하는 센스이다. 둘째, 친근감 넘치는 목소리와 외모다. 셋째, 솔직함과 진정성이다. 넷째, 자신의 입장을 너무 드러내지 마라. * 부드러운 배려, 유쾌한 대화_유재석 “과거 무명 시절을 보내면서 너무 힘들어서 ‘한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 혼자 잘난 척하지 않겠다. 주위 사람들을 잊지 않겠다’고 매일 기도했다.” 친절은 어느 누구에게도 잘 통하고 먹히는 소통의 마스터키이다. 친절한 말과 행동은 상대방에게 경계심을 풀고 다가오게 한다. 친절한 사람을 보면 편안하게 생각되고, 가까이해도 좋을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유재석의 품성과 소통법은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데 있어 매우 적합하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유재석의 소통법을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을까. 첫째, 친절은 적도 내 편으로 만든다. 둘째, 배려는 상대방을 감동시킨다. 셋째, 성실한 자세로 일관하기. 넷째,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 다섯째, 유머와 재치를 길러라 멘토들의 대중 화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라! * 안철수의 원칙 대화법 : 따스한 배려에 깔린 굳건한 원칙 소통법 * 손석희의 반격 대화법 : 객관적 데이터로 핵심을 찌르는 반격 화술 * 김주하의 당당 대화법 : 차분한 어조와 말투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당당 화법 * 김정운의 놀이 대화법 : 거침없이 쏟아내는 말들 속에서 유쾌함이 살아나는 놀이 화법 * 노무현의 직설 대화법 : 솔직함으로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전달하는 직설 화법 * 김태원의 멘토 대화법 : 4차원 같은 농담과 재치로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키는 멘토 대화법 * 진중권의 독설 대화법 : 거침없는 비판과 비꼼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독설 화법 * 백지연의 논리 대화법 : 무모한 논쟁보다 논점을 명쾌하게 이끄는 논리 화법 * 김용옥의 몸짓 대화법 : 과장된 제스처와 특이한 목소리로 대중을 압도하는 몸짓 화법 * 김제동의 감성 대화법 : 일방적 주장보다 감성의 울림으로 대중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감성 화법 * 유시민의 냉철 대화법 : 칼날같이 단호하고 명쾌한 냉철 화법 * 이금희의 이모 대화법 : 푸근함을 주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모 화법 * 유재석의 배려 대화법 :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상대에게 예의를 지키는 배려 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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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키리크스
마르셀 로젠바흐, 홀거 슈타르크 | 21세기북스 | 2011-06-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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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키리크스
마르셀 로젠바흐, 홀거 슈타르크 | 21세기북스 | 2011-06-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진실은 언제나 치명적이다!
권력의 뒤편을 파헤친 ‘위키리크스’의 혁명! 위키리크스는 민주주의의 축복인가, 저주인가? “권력자들의 수프에 침을 뱉는 게 나는 좋다. 이 일은 정말 재미있다.” _줄리언 어산지 요즘 국제 정치의 최대 이슈는 연일 엄청난 사상자를 내고 있는 이집트 반정부 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집트 국민과 국부간의 유혈충돌이 발발된 계기는 바로 이웃한 나라 튀니지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에서부터였다. 무바라크 독재 정권의 비리와 부패상을 적나라하게 기록한 전문들이 ‘위키리크스’를 통해 드러남으로써 시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이것이 시민혁명으로까지 이어졌던 것이다. 전 세계 부패 정치인들과 강대국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이 웹사이트의 정체와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문제적 웹사이트를 만든 사람은 대체 어떤 인물인가? 그 어떤 저널리즘에서도 시도한 바 없고. 역사상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이 매체를 탄생시킨 사람은 바로 호주 출신의 기이한 해커, 줄리언 어산지라는 남자다. ‘위키리크스: 권력에 속지 않을 권리(마르셀 로젠바흐, 홀거 슈타르크 지음, 21세기북스, 15,000원)’에서는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탄생부터 줄리안 어산지가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되기 전까지, 어산지부터 위키리크스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취재를 통해 위키리크스의 모든 것을 밝히고 있다.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웹사이트와 백색 금발 남자의 등장 은폐되어 있던 튀니지 국부의 부패를 폭로하고, 시민 혁명을 일으키고, 결국 23년간의 독재 정권을 청산한 이번 사건을 두고 미국의 외교 전문잡지 <포린폴리시>는 “첫 번째 위키리크스 혁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위키리크스’는 이번 사태뿐만 아니라 2010년, 일련의 연속적인 사건으로 전 세계를 충격을 가져다준 바 있다. 바로 2010년 4월, 기밀문서로 지정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망 사건이 찍힌 비디오, ‘부수적 살인(Collateral Murder)’을 공개하면서부터였다. 전쟁의 참상과 일상의 잔혹성을 그대로 드러낸 이 끔찍한 영상을 시작으로. 7월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된 야전일지 및 기밀문서 7만 7000건, 10월에는 추악한 이라크 침략-학살전쟁의 실체가 담긴 39만 건의 문서를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2010년 말에는 미국 국부무의 외교전문 25만 1000건을 폭로하여 전 세계를 혼란과 충격에 몰아넣었다. 초강대국 ‘미국’의 얼굴에 찬물을 끼얹은 이 모든 사건을 지휘한 사람은 바로 ‘현대판 로빈후드’, 줄리안 어산지였다. 새로운 정치주체의 출현, 테러리스트인가? 해방 전사인가? 이 책의 저자인 마르셀 로젠바흐와 홀거 슈타르크는 독일의 주간지 <슈피겔>의 기자로, 수년 동안 어산지는 물론이고 지금은 이 조직을 떠난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를 비롯한 위키리크스의 관계자들과 접촉해왔다. 또한 해커 집단으로 시작한 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것 일체를 외부인으로서는 가장 가깝게 지켜본 인물들이다. 특히 2010년에 공개했던 수많은 기밀문서들은 미국의 <뉴욕타임스>, 영국의 <가디언>과 함께 참여하여 사전 공개한 바 있다. 여러 매체들을 통해 흘러나오는 단편적이고 편향된 시각에 반하여 이 책은 수년에 걸친 관찰과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진 어산지와의 대화, 위키리크스 지지자와 비판자 양쪽의 인터뷰를 모두 담아냄으로써 매우 객관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당사자의 생각에만 쏠린 내부자의 고발도 아니며, 여기저기서 짜깁기 된 수박 겉핥기식의 사실 보도도 아닌 ‘내부자’와 ‘외부자’의 시선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줄리언 어산지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그가 어떻게 해커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지, 위키리크스의 탄생부터 브래들리 매닝 같은 수많은 정보원들 간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기밀문서의 입수과정과 그것을 검증하고 어떻게 공개하게 되었는지 등 위키리크스 내부의 이야기를 낱낱이 밝힌다. 이 책에는 그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기 바로 이틀 전까지 저자들과 나눈 대화내용이 그대로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9월 내부 분열로 위키리크스와 결별한 다니엘 돔샤이트-베르크와 어산지와가 채팅으로 싸운 내용도 그대로 실려 있다. 내부 이야기와 함께 위키리크스에 대한 외부의 평가 및 디지털 시대의 위키리크스의 중요성에 대한 기자 특유의 분석이 덧붙여진다. 지금까지 기사나 인터뷰들을 통해 간간이 드러나기만 했던 어산지의 위키리크스 설립 이념과 정치적 의도에 관한 그의 생각을 이 책을 통해 매우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위키리크스의 등장은 권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새로운 정치주체의 출현을 의미한다. 위키리크스는 정보 권력 즉, 정보의 독점적 소유를 문제 삼고 있다. 권력에 의해 진실이 은폐되고 나아가 거짓을 진실처럼 포장하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권력투쟁인 셈이다. 위키리크스는 각국 정부들로부터 정치적 통제권을 빼앗으려는 의도는 없지만, 정보에 대한 국가의 일방적 통제에는 단호히 반대한다. 무엇이 비밀에 부쳐져야 하는가를 ‘함께’ 결정하겠다는 새로운 정치주체가 갑자기 출현하면서 세계는 한편의 풍요로움과 동시에 이면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위키리크스와 어산지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엇갈리고 논쟁 중이다. 그는 과연 ‘비전과 카리스마가 있는 디지털 시대의 체 게바라’인가? 아니면 ‘극단으로 치닫는 무분별한 테러리스트’인가? 그리고 위키리크스는 정보 민주주의의 첨병 역할을 하는 민중의 정보기관인가? 국가 외교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범죄 단체일 뿐인가? 언제나 판단과 선택은 독자들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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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칼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
칼비테 | 미르북스 | 2011-09-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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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칼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
칼비테 | 미르북스 | 2011-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200년간 전 세계 스테디셀러
미숙한 아이를 영재로 키워 낸 기적의 자녀교육서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칼 비테식 영재교육법 “똑똑하고 바른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마음까지 영재로 만드는 최고의 자녀교육 바이블 평범한 내 아이도 영재로 키울 수 있을까? ‘아이는 부모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지도하면 될까? 지금 당장 칼 비테식 자녀교육을 시작하라. 내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다. 미르에듀의 신간 《칼 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은 독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유럽이 주목했던 천재 학자 Jr. 칼 비테를 키운 아버지 칼 비테가 양육의 해법을 제시한 자녀교육서다. 그가 주목 받은 이후부터 아버지 칼 비테의 교육 사상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잠재력. 부모가 이것을 키워 줄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아이를 올바르게 교육하면 영재로 만들 수 있다는 칼 비테의 교육 이념에서 핵심만 가려 뽑았다. 허무맹랑하거나 막연한 것이 아닌, 실제적인 칼 비테의 교육 이론을 통해 효과를 본 많은 독자는 이 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교육가들이 참고해도 좋고, 똑똑하고 바른 자녀로 양육하고픈 많은 부모 또한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자녀교육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평범한 아이를 뛰어난 영재로 키우는 기적의 자녀교육 비법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칼 비테의 능력은 대단했다. 세 살 때 글을 깨우치고 여섯 살 때부터 외국어를 배워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독일어, 영어, 이탈리아어를 섭렵했다. 열여섯 살 때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베를린 대학 법학과 교수가 됐고, 스물세 살 때 《단테의 오해》를 집필해 단테 연구의 권위자가 된 이후 줄곧 독일의 저명한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사람들은 당연히 그를 ‘타고난 천재’라고 칭송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칼 비테의 지능지수는 높지 않았다. 지극히 평범한 아이였던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칼 비테가 태어났을 무렵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과 행동이 느렸다는 점이다. 그랬던 칼 비테가 훗날 천재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시골 목사였던 아버지 칼 비테의 훌륭한 가정교육 덕택이었다. 오늘날 아이를 양육하는 많은 부모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조기교육이나 소질교육은 칼 비테의 교육 이념과 일맥상통한다. 모든 아이를 칼 비테처럼 키우기는 어렵겠지만 교육 방법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하면 아이를 영재로 기르는 지침을 얻을 수 있다. 평범한 아이를 뛰어난 영재로 키우는 기적의 자녀교육 비법, 칼 비테식 자녀교육 불변의 진리를 제시한다. 내 아이의 마음까지 영재로 만드는 최고의 가정교육 바이블 “똑똑하고 바른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부족한 아이를 천재로 길러 낸 칼 비테는 아들을 결코 ‘똑똑한 아이’로 만들려고 애쓰지 않았다. 대신 생활 속에서 올바른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을 더 중시했다. 칼이 놀이를 하면서 경험한 세계를 모방하고 창조해 나가는 훈련을 할 수 있게 도왔다. 친구들과 어울릴 때 어떤 행동이 바르고 그른지 정확히 짚어 주었다. 칭찬을 해 주되 과하지 않게 해 자만심을 갖지 않도록 조심했다. 이처럼 《칼 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은 다양한 자녀교육 사례와 경험을 들어 어떻게 해야 바른 양육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는 매사 행동을 조심하고 신중한 태도로 자녀를 교육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를 영재로 만들겠다는 욕심을 내기 이전에 마음부터 헤아려야 한다. 아이의 실수, 말, 창의력 등을 되짚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첫째 순서다. 똑똑하고 바른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의 이념, 방법, 자녀교육의 열의에 따라 아이의 면모가 완성된다. 내 아이의 마음까지 뛰어난 영재로 만들 열쇠는 부모가 쥐고 있다. 아이를 올바르게 조기교육해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뛰어난 인재로 만들고픈 부모에게 이 책은 가장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안내서가 되어 준다. 공부도 잘하고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싶은가. 지금, 《칼 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을 열어라. 200년간 전 세계 스테디셀러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전하는 칼 비테식 교육관 아내가 아들을 임신했을 때 아버지이자 남편인 칼 비테는 태교에 무척 신경 썼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난 이후 ‘바른 인성’을 가르치려고 노력했다. 아이를 영재로 만들고 싶다면 이런 칼 비테의 자녀교육 지침을 되새겨라. 칼 비테가 전하는 자녀교육 불변의 진리는 다음과 같다. · 아이의 실수를 인정하라. 좌절을 맛본 아이를 성공으로 나아가게 하는 방법이다. · 아이의 말을 경청하라. 아이는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서 자신의 능력을 더 적극적으로 인식한다. · 아이의 창의력을 발달시켜라. 창의력은 많이 움직이고 생각하며 문제를 제기할 때 발달한다. 부모는 아이가 설사 엉뚱한 물음을 던진다 해도 인내심을 갖고 대답해야 한다. · 올바른 가정교육을 행하라. 최고의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더라도 가정교육이 잘못되면 효과가 매우 적다. - ‘서문’ 중에서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졌던 부모라면 수없이 들어왔을 지침과 유사하지만 여기에 칼 비테식 관점이 담겼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학습’에 관한 지침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즉 매사 아이의 입장에서 포용하고 배려하는 부모가 되면 아이는 안정을 얻어 학습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얻는다는 진리를 내포한다. 칼 비테식 교육관은 19세기부터 지금까지 200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이념이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아이를 엄하게만 키우는 것이 참된 양육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부모, 인성보다 공부의 중요성을 더 강조했던 부모, 아이의 말을 귀담아들을 줄 몰랐던 부모, 아이의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고 엉뚱하다고 혼만 냈던 부모, 자녀교육을 어렵게만 생각해서 전문가에게 양육을 맡겨야겠다고 책임을 회피했던 부모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아이의 밝은 미래를 마련해 줄 진정한 부모의 역할을 알려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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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사이토 다카시 | 비전코리아 | 2012-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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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사이토 다카시 | 비전코리아 | 2012-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서른, 공부의 온도를 높여라!
마음의 허기는 결코 여행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잊고 지내온 배움의 즐거움을 되찾는 시간 14일 공부가 습관이 되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달라진다 ‘공부의 신’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전하는 직장인 공부법 일하면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창시절과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갔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원하는 회사에 입사했지만 결국 만족할 수 없었다.’ ‘일정한 자격을 갖춰 전보다 좋은 회사로 이직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런 말을 우리는 흔하게는 일상의 주변인에게서 멀게는 신문지상의 엘리트들에게서 자주 듣는다. 눈앞의 목표에 급급해서 체하듯 공부를 하고 미처 다 소화시키기도 전에 다음 장을 들추던 그들에게 ‘지적 소화불량’과 함께 허무감이 온 것이다. 기계적으로 공부에 매달린 사람은 이처럼 목표에 도달하고 나면 쉽게 상실감을 느끼고 공부에도 완전히 흥미가 떨어져 버린다. 실제로 일류 상급학교나 대기업에 합격하는 사람들 중 20%가 이런 심각한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이건 그들이 게을러서도 흔히 말하는‘요즘 젊은이들’이기 때문만도 아니다. 이들이 공부에 의욕을 상실하게 된 배경은 바로 ‘잘못된 공부 습관’ 때문이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판으로 공부를 선택한 직장인에게 ‘비로소 다시,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2주, 즉 14일 동안 제대로 공부 습관을 들여 이를 평생의 든든한 자산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전한다. 계속 공부에 대한 의욕과 열정을 유지하는 방법,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질문형 독서법’, 몸의 감각을 사용해 더 오래 기억하는 ‘오감 공부법’, 어학을 익히는 데 효과적인 ‘낭독법’, 공자와 셜록 홈즈, 다윈 등에게서 배우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아는 추리력 훈련법’, 책을 꽂아두는 방법만으로도 의욕과 연결되는 ‘책꽂이 공부법’, 시간 관리와 2주간의 수첩 작성법까지 분야를 막론한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생생하고 기발한 공부 방법을 전한다. 이 외에도 ‘배움’ 그 자체가 얼마나 인간을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만드는지, 공부하는 사람은 왜 나이 70에도 언제나 청춘의 얼굴을 가졌는지 등 지知에 대한 저자의 예찬론을 담았다. 굳은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데는 14일이면 충분하다! ‘오장육부에 스며든다’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이 몸에 밴다는 뜻인데 그렇게 되려면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공부가 몸에 스며드는 시간, 즉 공부가 습관이 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2주로 잡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너무 힘을 쏟아 부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독서를 할 때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접근하기를 제안한다. 읽으려고 구입해 놓은 여러 권에 책을 볼 때도 ‘열 권 중에 일곱 권은 마지막까지 읽지 못한다’거나 ‘정독이 아니라 띄엄띄엄 읽겠다’고 정해 놓으면 책을 접하기가 쉬워진다. 다만 끝까지 읽겠다고 마음먹은 책에 한에서는 2주 동안 깊게 파고들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하면 한 권의 책만이 아니라 그 속에서 파장되는 갖가지 지식과 호기심들이 나무의 가지처럼 펼쳐져 지식을 흡수하는 독서가 완성된다. 결국 ‘목표를 터무니없이 높게 잡지 말고, 2주 동안 가능한 범위의 일을 하며, 이를 눈에 보이는 성과로 확인한다’는 사이클을 반복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어떤 테마든 단 2주일만 노력하면 잘 담근 된장의 맛처럼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그 후에는 가속도가 붙고 차츰 몸에 익어간다. 일단 2주를 목표 기간으로 잡고 시도해 보면, 지금까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도전조차 하지 않았거나 싫어했던 분야, 늘 작심삼일로 끝나던 분야의 문턱이 한결 낮아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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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몰입, 생각의 재발견
위니프레드 갤러거 | 오늘의책 | 2012-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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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몰입, 생각의 재발견
위니프레드 갤러거 | 오늘의책 | 2012-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삶에 끌려다닐 것인가
삶을 창조할 것인가 데이비드 카너먼에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까지 ‘몰입’ 이론의 완결판 신경과학, 행동과학, 심리학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몰입 관리의 법칙! “시간이 없다는 말은 자기 자신을 관리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집중력 장애와 정보 과부하의 시대, 모든 것이 가속화된 21세기 당신의 주목 능력과 삶을 위기에서 구해내라 이메일, 트위터, 휴대전화, 텔레비전. 모두 멈춰라! 이런 일들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일을 하는 데 어떻게 이런 것들을 중단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싶은가?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몇 분 만이라도 멀티태스크와 시간 관리의 압박에서 벗어나보라. 그것이 오히려 당신의 생산성과 능률을 향상시켜줄 것이다. “삶은 내가 집중한 것들의 총합이다.” 이것이 몰입을 관리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이다. 삶이 너무나 별 볼일 없다고? 그렇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탓이다. 아무 대상에나 관심을 주고, 집중력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몰입은 먼저 당신의 관심, 즉 주목해야 할 대상을 선정하고 올바른 대상에 주목을 던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기술적인 주목 관리는 몰입하는 삶의 첫 번째 단계이다. 주목 대상을 관리하는 것부터 점진적으로 몰입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원하는 대로 집중력을 적절히 발휘하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하고 창조적인 삶을 만들어준다. 《몰입, 생각의 재발견》에서 행동과학 연구가 위니프레드 갤러거는 신경과학에서부터 인지심리학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이런 주목 전환과 몰입 관리의 메커니즘을 조명한다. 그녀는 경험이 우리가 주목한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이런 경험이 삶을 구축한다는 사실을 생생히 일깨우면서 부정적이고 불필요한 대상들에서 긍정적이고 유용한 대상들로 주목을 전환하고, 필요한 대상과 현재의 순간에 온전히 몰입하여 보다 완전한 삶을 사는 데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세상을 만들고, 탐구하고, 창조하는 생각 전환의 도구, 몰입 원하는 대로 주목 대상을 선택하고 몰입하라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는 “경험은 내가 주목하기로 결정한 대상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면서 인생에 있어 주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어떤 대상에 주목하고 어떤 대상에서 주목을 떨어뜨리며, 주목하기로 한 대상에 온전히 몰입하는 것. 이런 주목과 몰입 관리는 자기 자신과 삶의 실체를 조명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보다 창조성을 발현시키고, 재능을 꽃피우고, 생산성을 증진시키며, 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한다. 그 어느 시대보다 우리의 주목을 끄는 정보가 많은 21세기, 현대는 정보 과부하로 인한 집중력 장애가 판을 치고 있다. 이 때문에 직장에서의 생산성이 저하됨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조차도 온전히 한 순간도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집중력과 멀티태스크에 대한 강박 역시 21세기적 삶의 모습이 되었다. 실상 멀티태스크와 집중력은 상반되는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삶의 모습들 때문에 우리들은 집중력 장애의 악순환을 겪고, 인생과 직장에서 혼돈을 겪게 되었다. 서점에는 오늘도 집중력 증진, 재능과 창조성 계발, 직장에서의 생산성 향상, 의사결정법 등에 관한 수많은 책들이 널려 있고, 우리들은 매번 비슷비슷한 책을 탐닉하며 또 시간을 헛되이 소진한다. 이런 모든 이론들은 결국 한 가지 문제로 귀결된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보다 나은 삶이 되는가?” 이 책은 ‘보다 나은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주목과 몰입’의 메커니즘을 총체적으로 규명한다.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직업적 생산성’이든 ‘예술적 창조성’이든 ‘무의미한 삶을 탈피하는 것’이든 결과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보다 질적으로 ‘완전한 삶’이다. 주목과 몰입은 당신의 삶을 구성하는 경험을 선택하고 그 경험에 온전히 집중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으로 감정을 전환하고, 보다 나은 선택을 이끌기 위해 필요한 대상들에만 집중하는 경험 관리 능력의 총체이다. 주목과 몰입은 전반적인 인생 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주목과 몰입은 일상의 경험을 선택함은 물론 생산성과 창조성, 의사결정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인생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낸다. 또한 인지 대상을 선택하고 그것을 ‘어떻게’ 바라볼지 시각화와 감정화 과정 역시 우리의 주목에 달려 있다. 즉 주목은 ‘나만의 세상’을 만들고, 세계를 탐구하는 ‘나만의 시각’을 형성하며, 그럼으로써 ‘나 자신’을 창조하는 근본적인 도구인 것이다. 저자 위니프레드 갤러거는 인류가 타고난 인식과 주목, 몰입 능력을 밝히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창조성, 생산성, 동기 부여, 의사결정, 긍정 심리학 등 주목과 몰입과 관련된 삶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밝힌다. 나아가 이를 어떻게 실생활에 운용하여 ‘내가 원하는 나’와 ‘내가 원하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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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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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휴먼스토리 | 미르북스 | 2011-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무한 혁신가,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가 남긴 세기의 어록 모음집 전 세계인의 이성을 깨고 가슴을 울린 스티브 잡스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 스티브 잡스가 떠났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6일 새벽, 애플사는 IT의 신화,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생전 그의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 어록 등을 퍼트리며 충격과 아쉬움을 달랬다. 그가 떠난 현재, “항상 갈망하라”,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라”, “진정으로 일에 만족하는 길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라. 포기하지 마라.” 등 그의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가 온종일 회자되고 있다. 스무 살 때 자신의 집 창고에서 애플을 세운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스티브 잡스는 세상이 감탄할 만한 어록을 쏟아냈다. 그 말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온갖 부정을 긍정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고통을 인내로,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꿨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의 신간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에 스티브 잡스가 인생의 매 순간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뱉은 말 한마디를 모았다. 어록만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어록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화를 함께 소개해 위인 스티브 잡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IT의 신화를 이룬 그의 빛나는 말 한마디에 담긴 꿈, 도전, 열정, 인내의 정신을 재조명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의 의미와 성공 키워드를 알려준다. 전 세계인의 가슴속에 별로 남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를 만나보자. 짧은 말 한마디가 긴 감동을 전한다. 친절하고 풍부한 영한 대역 100여 개의 어록으로 스티브 잡스의 삶을 읽는 차별화 스티브 잡스는 “즐겁게 일하자.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며 직원들에게 사명감을 심어주고, 펩시 콜라의 사장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하며 “무한한 가능성이 여기에 있다.”라고 설득한 뛰어난 리더였다. 4명의 멤버가 서로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비틀즈야말로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고, 항상 “다르게 생각하라.”고 강조했던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사소한 면까지 세심히 관찰해 단순하면서도 이목을 끄는 제품 디자인을 탄생시켰고, 음악과 영화 등 문화 다양한 분야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 창조의 신화였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삶은 어록 및 주옥같은 연설과 함께 빚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말을 그저 말로만이 아닌 꿈을 실현하는 무기로 삼은 그는 신화를 이룰 때마다 업적 못지않은 뛰어난 말 한마디를 남겨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깨우침을 주었다. IT 신화의 주인공인 스티브 잡스의 한순간 한순간을 따라가다 보면 빛나는 어록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그의 말 한마디가 어떻게 꿈을 실현하는 무기가 되는지, 그 말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명한다. 스티브 잡스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삶의 의미와 참성공에 대해 가르쳐준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특징에 맞는 키워드에 따라 크게 2부(혁신, 창조)로 나뉘어 있다. 부별로 각 7장씩 총 14장에 걸쳐 어록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소개한다. 제1부의 이야기가 끝나면 혁신가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0, 제2부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창조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 한마디 52, 총 100개가 넘는 주요 어록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스티브 잡스의 매킨토시 발표 기조연설과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문으로 이루어진 부록은 영한 대역으로 구성돼 있어 스티브 잡스가 구사했을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의 생전을 추억하고 업적을 상기할 수 있는 어록과 부록이 아주 풍부하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차별점이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스티브 잡스식 보고 듣고 말하는 책 성공이나 업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스티브 잡스는 나무랄 데가 없는 시대의 영웅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을 매몰차게 통제한 지도자로 보는가 하면, 이기적이고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해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는 친구인 워즈니악에게 이익을 제대로 배분해주지 않은 교활한 면모도 있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앞에서 모진 말을 해대는 몰인정한 사람이기도 했다. 친부모를 가리켜 ‘나의 정자 은행일 뿐’이라고 할 정도로 차가웠다. 그런 그가 2005년 스탠퍼드 졸업식 연설에서 자신이 여기까지 지치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까닭은 사랑하는 일을 찾은 덕분이었다며 “포기하지 말고 열정을 다해 일하라.”는 교훈을 전했다.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극적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와 죽음에 직면한 순간을 회상하며 “그 순간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과 중요한 진리를 깨달은 순간을 영상으로도 보여준다. 각 장마다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그와 관련된 기사, 인터뷰, 광고 영상, 연설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읽는 것을 넘어서 영상으로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식 기술력을 십분 활용한 의미 있는 책이다. 활자를 넘어서 직접 듣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의 어록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조언 스티브 잡스는 불안정하게 태어나 유년기 때까지 세상과 융화하지 못한 채 상처받으며 살았다. 청년기 이후에는 밉상일 만큼 거만하고 교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승승장구로 발전한 애플의 성공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기에 급급했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직원들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을 시켰던 악독한 CEO였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하며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사람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는 과거의 일에 연연해하지 않았다. 에서 한 “어제 일어났던 일을 고민하느니 차라리 내일을 준비하자.”는 말 한마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에게는 앞을 향해 전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했다. 자신의 인생도 미래형으로 설계했고 뜻하는 바대로 착착 일을 진행시켰다. 누구나 인생의 어느 한 부분에는 스티브 잡스처럼 부끄럽고 아픈 구석이 있다. 완벽하게 즐거운 인생, 평안한 인생은 드물다. 괴롭고 불편한 인생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나가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인생이 결정된다. 자신의 출생이 불행하다고 해서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여기거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미리 속단하며 포기하지만 않으면 희망은 반드시 얼굴을 내민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그는 천성적으로 자신감이 넘치고 매우 긍정적이었다. 단 한 번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나는 할 수 없어.’라며 주눅 들지 않았다. 언제나 당당했고 배짱이 두둑했기에 사람들은 결국 그의 수완을 믿고 인정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스티브 잡스는 소중한 진리 하나를 남겼다. 과거에 발목이 묶여 끙끙거리지 말라는 것이다. 순간순간 아프고 괴로울 때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 책에 담긴 스티브 잡스의 100여 개의 잊지 못할 말 한마디는 결국 희망을 붙잡을 수 있는 삶의 태도와 연결된다. 잘할 수 있다고 믿어라.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성공적인 미래를 꿈꿔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혁신과 창조의 바람은 스티브 잡스 같은 위인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의 삶을 기억하고 본받는다면 그의 삶을 가질 수 있다. 내 인생을 뒤바꾸고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마음가짐을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란다. 스승이자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_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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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파껍질과 마뜨료시카
이양호 | 친디루스연구소 | 2011-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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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파껍질과 마뜨료시카
이양호 | 친디루스연구소 | 2011-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양파껍질과 마뜨료시카: 국가의 흥망성쇠』. 이 책은 새롭게 세계경제에 떠오르는 친디루스(중국, 인도, 러시아)와 E7 국가들 그리고 Q-18 국가들에 대해 알아보고, 역사적으로 순간의 선택이 국가의 평생을 좌우한 경우들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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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조국 | 21세기북스 | 2011-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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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조국 | 21세기북스 | 2011-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보내는 서울법대 조국 교수의 메시지
지난 2010년부터 국민들의 관심은 정의 그리고 신자유주의의 반성 이라는 거대 담론에 초점이 모여있다.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빈부 간의 격차, 높은 실업률, 무상급식 등 민생문제는 뒷전인 여야 각 정당간의 싸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어수선한 현실 그리고 모든 이의 우려를 낳고 있는 안보문제까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우리는 많은 것을 걱정하며 불안한 일상을 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매력적인 진보’로 통하는 서울법대 조국 교수가 2년 만에 내놓은 사회비평집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주체는 어떤 가치에 우선을 두고 지금의 모습을 성찰해야 하는지 고민을 던져 주는 책이다. 조국 교수는 이번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책을 통해서 이전 책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분명한 대상을 두고서 본인의 생각과 의지를 담아냈다.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무게와 날카로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따뜻함과 균형감을 잃지 않은 채,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각종 정치/경제/사회 이슈에 대해 부지런하면서도 꼼꼼한 대안과 통찰을 풀었다. 예를 들어 권력층의 위장, 투기, 스폰서 문제로 ‘정의’를 말하고, 낙하산 현상을 꼬집은 똥돼지 사건에서 ‘공정’을, 4대강 사업에서 ‘합리’를, 추노 드라마를 통해서는 개인의 ‘성찰’을, 박원순 변호사 국가소송사건으로 ‘인권’을, 미네르바 사건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무상급식 논란에서 ‘복지’ 등 중대한 이슈를 통해 알기 쉽게 말한다. 즉, 이번 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정의/공정/합리/성찰/인권/자유/복지는 무엇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는 진보와 보수로 양분되어 과잉 정치화된 사회에서 이념 이전에 돌아 봐야 할 기본에 대한 지적이다. 2011년 새해벽두부터 먹고 살기 바빠서, 몰라서 넘어갔고, 무심코 외면했던 우리의 참 모습을 보다 진지한 자세로 성찰해볼 수 좋은 기회를 이 책이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보내는 서울법대 조국 교수의 정의, 공정, 합리, 성찰 이야기 부조리의 시대를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무상급식, 4대강 사업, 연평도 폭격 등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현안의 해결책들이 정치적인 목적과 얽히고설켜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우리들은 의구심을 갖고 살아간다. 이는 그간 먹고 사는 문제에 몰두하느라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문제인 정치, 사회의 중요 이슈들에 대해 꼼꼼히 알고 따져보지 못한 우리의 책임이 크다. 불평만 하고 원망만 하기에 앞서 현안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하지 못한 우리의 문제가 더 크다. 이 시점에서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책이 갖는 의미는 적지 않다. 2009년과 2010년 우리 사회를 관통한 중대한 이슈에 대해 서울법대 조국 교수는 꼼꼼하고 빈틈없이 말한다. 일단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비판하고 제대로 생각할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2011년 새해 벽두부터 먹고 살기 바빠서, 몰라서 넘어갔고, 무심코 외면했던 우리의 참 모습을 보다 진지한 자세로 성찰해볼 수 좋은 기회를 이 책이 제공해 줄 것이다. 조국 교수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한다.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의 저자 서울법대 조국 교수는 학자로서 투철한 소명과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앙가주망(학자나 예술가 등이 정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 계획에 참가하여 간섭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비민주적인 행보에 반발해 국가인권위원직 사퇴, 무상급식, 연평도 폭격 등 정부와 각 정당의 정책 및 중대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표현 등 조국 교수의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화제를 낳고 높은 관심을 모은다. 사회의 크고 작은 이슈들에 대해 내놓는 그의 메시지와 식견에 대해 대중들은 열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공간에서 사회적 현안과 대안을 묻는 시민들과 성실하게 소통함으로써 큰 공감을 모은다. 조국 교수의 진정성 담긴 이야기와 합리적이고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목소리는 올곧게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한다. 언행이 일치된 조국 교수의 우리 사회를 위한 울림 있는 메시지를 이제 우리는 마음을 열고 귀 기울여야 한다. 입은 자유롭고 밥은 공정한 대한민국을 꿈꾼다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에서 조국 교수는 MB정부에, 각 정당에, 시민에게 ‘합리와 상식의 회복, 성찰과 혁신의 필요, 노동과 복지’의 강조에 대해서 말한다.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자본과 법 권력은 물론 다양한 계층에게 풍부한 주제를 때로는 차갑게, 뜨겁게, 따뜻하게 조언하고 바란다. 우리 사회와 개인에게 필요한 정의, 공정, 합리, 성찰, 인권, 자유, 복지 등의 주제를 일상에서 벌어진 사례들을 토대로 알기 쉽게 정리해서 묶었다. 예를 들어 권력층의 위장, 투기, 스폰서 문제로 ‘정의’를 말하고, 낙하산 현상을 꼬집은 똥돼지 사건에서 ‘공정’을, 4대강 사업에서 ‘합리’를, 추노 드라마를 통해서는 개인의 ‘성찰’을, 박원순 변호사 국가소송사건으로 ‘인권’을, 미네르바 사건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무상급식 논란에서 ‘복지’ 등 중대한 이슈를 통해 말한다. 그가 풀어놓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식견들을 접하면 놀라게 될 것이다. 진보와 보수 등 정치적인 이념을 떠나, 나와 너를 편가르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구성원인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함께 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대한민국을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을 통해 우리는 함께 고민하고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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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기혁명 프로젝트
이철호 | 현대미디어 | 2012-01-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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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기혁명 프로젝트
이철호 | 현대미디어 | 2012-01-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당신의 용기와 강인함, 끈기 자세 자기신뢰 자신감등을 모두모두 끌어 모아서 당신의 꿈에 다시 불어 넣기만 하면 그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
실현하기 벅찬 듯한 꿈이라도 절대 버리지 말라. 결코 해 낼 수 없으며 해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 생각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운명에 충실 하라. 정상에 오르려면 봉우리와 골짜기를 피할 수 없다. 어느 누구도 역경과 실패, 고난과 악전고투를 겪지 않고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성공을 위하여 이제 자기혁명을 하라. 그 50여개의 프로젝트를 이 책에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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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조선명탐정 정약용 2
이수광 | 산호와진주 | 2011-0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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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조선명탐정 정약용 2
이수광 | 산호와진주 | 2011-0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조선왕조실록에 수록된 미스테리한 살인사건과
정약용의 역동적이고 숨막히는 재판을 통해 법의 진정한 정의를 제시한다! 세계적인 명판관 정약용 얼마 전 대법원은 ‘청소년용 재판교재’를 출간하면서 세계적인 명판관으로 솔로몬, 포청천, 그리고 우리나라의 다산 정약용을 꼽았다. 그렇다면 대법원은 왜 세계적인 3대 명판관으로 정약용을 꼽았을까. 이는 그가 저술한 흠흠신서에서 법리 논쟁을 치열하게 전개했기 때문이다. 그가 주장한 법리는 여론 재판, 권력 남용사건,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정당방위 살인사건 등에서 빛을 발한다. 오늘 날 살펴보아도 전혀 흠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그의 판결은 정확하고 법의 정수를 살피고 있다. 소설로 최초 소개되는 조선시대 재판사건 이 소설은 우리가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조선시대에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재판하고 그 판결문을 다루고 있다. 조선시대의 재판이 4심제였다는 사실과 양반 부인의 팔을 잡았다가 사형을 당한 천민의 이야기를 다룬 조선의 법은 충격적이다. 조선의 법은 억울하게 사형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사형수에게는 특별히 상복을 시행한다. 상복은 사형수들만 특별하게 재판을 한 번 더 하는 제도로 형조에 상복사를 따로 운영하고 있었다. 정약용은 진주목사를 역임했던 정재원과 윤선도의 손녀인 해남윤씨 사이에서 4남 1녀 중 4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음사로 진주목사를 지냈으나, 고조 이후 삼대가 포의로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정약용은 1789년 식년문과 갑과에 급제하여 희릉직장을 시작으로 벼슬길에 나갔다. 정약용은 이후 10년 동안 개혁군주인 정조의 특별한 총애 속에서 예문관 검열, 사간원 정언, 사헌부 지평, 홍문관 수찬, 경기 암행어사, 사간원 사간, 우부승지, 좌부승지, 곡산부사, 병조참지, 부호군, 형조참의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1789년에는 한강에 주교(배다리)를 준공하고, 1793년에는 수원성을 설계하는 등 실학을 직접 실천하기까지 했다. 정약용이 살인사건을 집대성한 『흠흠신서』를 집필한 것도 이런 실학적 입장을 반영한 것이다. 정약용은 황사영백서사건의 여파로 전라도 강진에서 장장 18년 동안 고난에 찬 유배생활을 했다. 그는 이 강진 유배기간 동안 학문 연구에 매진했고, 수많은 저서를 집필하여 조선의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불린다. 그는 전 생애를 통해 위기에 처한 조선왕조의 현실을 개혁하고자 했으며, 그 현실 개혁의 이론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가 펼치는 날카롭고 명쾌한 판결은 민본정치를 실현코자 한 정약용의 삶을 보여준다. 정약용은 다양한 방법으로 조명되었지만 재판사건으로 조명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팩션 역사서의 대가인 소설가 이수광의 신작,『조선 명탐정 정약용』은 현대적 시선으로, 소설을 통해 정약용의 삶을 표현한 추리소설이자 법정소설이다. 정약용이 지은 『흠흠신서』와 『조선왕조실록』,『무원록』, 『심리록』을 바탕으로 조선시대의 살인사건 발생에서 해결, 그리고 판결까지 살인사건과 정조 독살설을 집중적으로 다뤄 명판관으로서의 정약용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 소설은 사건의 해결에만 중점을 두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살인사건의 범인이 체포되면 재판이 벌이지면서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정약용의 모습을 그리면서 개혁군주 정조의 독살설에 대한 미스터리까지 풀어가고 있다. 또한 다산 정약용의 일생도 더불어 조명하여 조선시대 최고의 실학자이자 지식인으로 불리는 그의 생애와 사랑까지 다루어 흥미를 더한다. 다산 정약용은 형조참의를 역임한 일이 있었기에 수많은 살인사건을 접할 수 있었고 논리적이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수사하기 위해 『흠흠신서』를 집필했는데 이는 전문 수사관이 없던 조선시대에 지방 수령들이 검안이나 수사를 잘못하여 억울한 범인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세계 3대 명판관으로 손꼽히는 조선시대 최고의 지식인 정약용, 그가 꿈꾼 정의로운 사회란 무엇인가? 『조선 명탐정 정약용』은 조선왕조실록에 수록된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제2화 황해도 재령의 이경휘 옥사사건>은 볏단 두 단을 훔쳤다는 누명을 씌워 일가족 7명을 자살하게 만든 이경휘에 대한 재판으로 여론과 실정법이 부딪쳐 법리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져 오늘날의 사법부나 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 반드시 살펴봐야 할 만큼 의미가 있으며 ‘법이란 천하에 공평한 것이다. 따라서 법관이 올바르게 판결을 내리면 임금이라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고 말한 정약용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제4화 전라도 강진의 윤항 옥사사건>은 조선시대 정당방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의 논쟁이 벌어졌던 사건이다. 조선시대 법은 부모가 살해당하거나 폭행을 당할 때 현장에서 상대방을 살해하면 무죄가 되고 간음한 현장에서 상대방을 살해해도 무죄가 된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 계획적인 살인이라 하여 유죄가 된다. 윤항의 옥사사건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했다는 이유로 원수를 살해한 뒤에 배를 갈라 간을 씹어 먹고 창자를 몸에 감고 관청에 와서 자수한 윤항에 대한 재판사건이다. <제6화 평안도 삭주부사 민치신의 권력 남용사건> 또한 음미해 볼만하다. 민치신은 삭주부사로 있으면서 오초현의 3형제에게 곤장을 때려 3형제가 열흘 안에 차례로 죽음을 당했다. 민치신은 왜 무죄가 되고 그 사건 뒤에도 벼슬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권력 남용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제10화 경상도 영해 신사량 옥사사건>에서는 오늘날의 법관들이 금과옥조로 새겨야 할 정조의 판결이 등장한다. ‘신사량 한 사람을 살려 주는 것은 몇 명의 신사량으로 하여금 법을 농락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나는 신 여인 한 명의 목숨을 갚아 주는 것은 몇 명의 신 여인으로 하여금 풍속을 무너뜨리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겠다. 법을 농락한 죄는 작지만 풍속을 무너뜨리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겠다. 법을 농락한 죄는 작지만 풍속을 무너뜨린 폐단은 크니, 그래서 교화는 중하고 법률은 가벼운 것이다. 형벌의 정수라는 것은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라는 구절은 우리의 마음에 깊게 와 닿는다. 이 소설은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학식과 재능을 겸비한 실학자로서의 정약용의 모습뿐만 아니라 형조참의를 역임하면서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판결한 정약용의 또 다른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또한 정조시대의 치열한 권력투쟁에 대한 이야기기 까지 담고 있어 작가의 상상력과 비상한 관찰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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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개정판)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1-03-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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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꿈, 희망, 미래 (개정판)
스티브 김 | 21세기북스 | 2011-03-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누구도 말릴 수 없었던 지독한 열정이 빚은 세기의 성공신화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1]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함,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 A.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된 미국 이민 생활. 자일랜 나스닥 상장 첫날 26달러에서 시작한 주가가 54달러로 마감되고, 3년 후 자일랜은 20억 달러에 매각되어 미국 IT산업과 금융계를 놀라게 한 경이적인 사건의 주인공은 20년 전 한국에서 무일푼으로 건너온 스티브 김 회장이다. 단돈 2천 달러를 손에 쥐고 미국 땅을 밟은 그는 오직 “성공하고 싶다”, “살아남고 싶다”라는 각오로 가난한 이민생활을 시작한다. B. 대기업에 취직해 중산층에 들어섰지만, 그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첫 번째 도전, 3년 만에 대기업에 입사. 하지만 더 많은 걸 배우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두 번째 도전,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 도전, 자일랜을 창업. 처음부터 글로벌 마켓을 겨냥하고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 창업 3년 만에 직원 1,500명과 60여개의 해외지사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열정과 도전의 과정은 숨 막혔지만 그 열매는 달콤했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되었다.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2] IT산업의 패러다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과 유능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공격적인 목표의식 A. 패러다임을 읽는 예측력 소유자 그의 사업인생에는 두 번의 전환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일치한다. 첫 번째 기업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시기는 구리선에서 광케이블로 통신의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기였다. 그는 광케이블 제품을 개발하여 미 항공우주국(NASA)에 납품함으로써 품질을 인정받았고, 마침내 초기 자본의 25배가 넘는 5,40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했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한 시기도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맞물렸다. 개인용 컴퓨터가 상용화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을 예측하고, 차별화된 최첨단 제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글로벌 마켓을 겨냥했다. 마침내 3년 후, 자일랜은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다시 3년 후 유럽 최대 통신회사인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 모든 행로는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과 행동으로 옮긴 열정이 어우러져 이뤄진 것이다. B. 유능한 인재 등용 그는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자일랜 창업 당시 존 베일리라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십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은 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C. 확고한 목표의식 또한 그는 항상 공격적인 목표하고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파이버먹스와 자일랜을 경영하던 15년, 60분기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낳은 결과였다. 경영학을 공부해본 적도 없는 그가 실전에서 터득한 ‘예측력 ? 인재등용 ㆍ 목표의식’은 미국의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스티브 김의 현주소] 2조 원의 재산가가 선택한 성공의 종착역은 연간 20억을 기부하는 자선사업! A.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전형적인 모델 그는 영구 귀국해,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한다. 현재 연간 20억 원을 기부하는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B. 청소년을 꿈과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게 하는 <꿈 .희망 . 미래 리더십 센터> 설립 2009년 꿈 .희망. 미래 리더십 센터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삶, 소통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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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케시마 반환 작전
저스틴 박 | 청어 | 2011-07-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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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케시마 반환 작전
저스틴 박 | 청어 | 2011-07-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독도와 관련된 이야기만 들으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숨이 나온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저자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평상적이지 않은 일본의 독도 관련 공격이 일어나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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