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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고현숙 | 레디앙 | 2011-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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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티칭하지 말고 코칭하라
고현숙 | 레디앙 | 2011-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코칭의 정의와 철학
‘코치’라는 용어는 스포츠를 떠오르게 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기업의 CEO 등 리더들은 코치를 찾아 ‘개인 과외’도 받고, 구성원들에게 코칭 교육을 시키는 등 코칭은 기업 교육에서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비즈니스 코칭은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중견기업까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적자의 늪에 허덕이던 닛산 자동차를 단시간 내에 흑자로 살려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카를로스 곤 사장이 “나는 CEO가 아니라 코치다.”라고 선언하며, 닛산 자동차 중견간부 600여 명에게 자신이 직접 코치로서 교육했으며, 코칭을 회사 운영에 전면적으로 도입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제는 이 같은 코칭이 기업 교육을 넘어 공공 영역 등 보다 넓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교 사회에서 코칭의 철학과 방법론이 교육의 목적에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초중고는 물론 대학의 현장에서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학부모 코칭’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실제로 요즘 들어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코칭’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코칭은 하나의 철학이자 강력한 방법론이다. 코칭이 철학인 이유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을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과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저자)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제가 없으면 코칭 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다. 이 책은 코칭의 3단계, 즉 ‘누구(who)-무엇(what)-어떻게(how)’ 모델을 적용해서 학부모 코칭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코치를 받는 자녀들은 누구인가, 자녀들의 문제 혹은 이슈는 무엇인가, 자녀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론에 대해서 많은 사례를 들어가면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코치, 즉 학부모 자신은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누구인가라는 측면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 둘을 키운 엄마로서 경험과 사례가 구체적이고 풍부하게 다뤄지고 있어, 코칭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왜 코칭 맘인가? 코칭의 철학은 특히 자녀와 학부모 사이 관계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아마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르침’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투입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교육과 트레이닝을 필요하고, 이를 위한 가르침(teaching)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코칭’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철학이나 방법론이 아닌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코칭은 교육과 학습의 효과성을 높여주는 기본 바탕의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교사와 제자 혹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자체를 전혀 새롭게 보도록 만드는 ‘시각의 재정립’을 위한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저자는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코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들라면 아마 그건 부모일 것이다. 아이에 대한 사랑의 이타성, 모든 면을 속속 들여다봐 근접성, 행동만이 아닌 감정의 굴곡까지 살필 수 있는 예민함, 살면서 얻는 많은 지혜와 경험…… 이 모든 것에 더해 자녀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따져보면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자원은 엄청 풍부하다. 이런 부모가 코치가 되어 준다면 자녀들은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자원을 치명적인 걸림돌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부모의 자기중심적인 에고(ego)다. 부모의 에고가 튀어나오면 자녀를 너무 쉽게 판단해버리고 강력하게 훈계하고 조언하며 세세하게 간섭한다. 그게 그토록 자녀를 억누르는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가장 큰 비극 중 하나는 부모의 잘못된 사랑이 자녀를 망치는 것이다. 자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없이 큰데 접근법이 잘못될 경우 그 사랑의 강도만큼 아이를 제한하고 비뚤어지게 하고 서로의 관계를 망가뜨리니 안타까운 일이다.” (12쪽) 자녀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과 내재돼 있는 문제와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녀도 가지고 있다는 전제는 코칭에서 매우 중요한 원칙이자 철학인 것이다. 불안감을 버리고 자녀를 즐겨라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는 아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걱정과 근심의 근저에 있는 감정은 바로 ‘불안감’이며, 이는 다른 엄마들과의 비교, 집안 어른들의 기대, 남편의 평가 등등에 의해 더 증폭된다. 이 책은 이 같은 부모의 ‘불안감’ 자체가 문제의 한 패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려움과 불안감의 영향은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곧장 나타난다. 부모가 전전긍긍하고 불안하면 아이에게 늘 잔소리하거나 아이의 작은 잘못에도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한다. 그 밑에 불안감이 있다는 걸 의식하지 못한 채,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신이 좋은 부모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다’며 조바심 내는 그들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얼마나 아이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까?” “당신 인생에서 부모라는 역할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모 노릇을 잘 해야지 하고 전전긍긍하는 마음을 내려놓아 보십시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을 어떻게 더 잘 즐기시겠습니까?” 코칭 맘이 되는 길에서 두려움과 불안감 그리고 조바심을 내려놓고 스스로가 ‘부모 됨을 즐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것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고, 아이의 존재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완전히 만끽하는 것이다. 이게 충만한 삶이다. 저자는 부모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이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자녀와 함께하는 삶을 충분히 즐기십시오.” 강력한 방법론 하지만 코칭의 원칙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원론적 차원’에서 한 번쯤을 들어본 이야기다. 하지만 코칭은 이런 원칙을 실제로 어떻게 자녀 교육의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강력한 방법론이기도 하다. 코칭이 전제하는 철학과 원칙을 밑바탕에 깔고 경청하고, 질문하고, 공감하면서, 전략적 사고를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원론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경청을 잘 하는 방법, 강력한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을 두들겨 깨우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준다. 또한 공감을 통해 소통을 깊이 함으로써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질적으로 발전시키면서 학습 효과 상승이라는 소득도 함께 얻는 방법, 아이 키우기에 대한 ‘사려 깊은’ 전략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의 직접 경험과 코칭 사례를 통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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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프레지 가이드북
조준성 | e비즈북스 | 2012-0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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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인터넷] 프레지 가이드북
조준성 | e비즈북스 | 2012-0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툴프레지를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책
ㆍ 프레지 고수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노하우 ㆍ 불필요한 이론은 빼고 실전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 ㆍ 프레지 최신 업데이트 기능을 다루는 유일한 책 ㆍ ‘파워포인트 킬러’만의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 방법 프레지는 만들기 쉽고, 화려한 시각미,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토리텔링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어 실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화지에 줄을 긋는 것처럼 패스(Path)에 따라 생각을 연결해가며 확대, 축소, 회전, 이동하는 방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프레지 가이드북』은 꼭 필요한 내용만 압축해서 처음 시작하는 독자도 책을 읽고 빠르게 프레젠티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파워포인트보다 훨씬 쉽지만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인 버블 및 지브라 컨트롤의 기본 사용법부터 스타일 설정, 도형 및 드로잉 활용, 파워포인트 재사용, 이미지 잘라내기 등 프레지를 두 배 활용하는 비법까지 담겨 있다. 실무에서 프레지를 이용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자, 달라진 지브라 컨트롤 및 드로잉과 다각형 삽입 등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담고 있는 책. ※ <100쪽으로 읽는 IT>는 IT 키워드의 핵심 내용을 100쪽만으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IT 교양 시리즈입니다. 빠르고 손쉽게 ‘재미있는’ 프레젠테이션 프레지를 만드는 방법 프레지는 2009년 공개된 무료 웹기반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로, 매년 5배씩 매출이 뛸 정도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혁신적인 버블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패스와 줌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화려한 시각미와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 이것이 프레지가 파워포인트를 대체할 만한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툴로 주목받는 이유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인 스토리텔링에 특화된 프레지 파워포인트의 경우 슬라이드 구조상 순차적으로 진행되므로 지루해지기 쉽고, 슬라이드에 내용이 많아지면 알아보기도 어려워진다. 반면, 프레지는 마인드맵을 그리듯 운동장만 한 도화지에 자신이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를 마음껏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패스(Path)에 따라 자신의 주제를 연결하면 매끄럽게 스토리텔링이 이뤄어진다. 여기에 확대, 축소, 회전되며 화면 이동이 이루어진다면 청중의 시선은 프레젠테이션 내내 시선을 집중하게 된다. 프레지 고수가 알려주는 군더더기 없는 알짜배기 노하우 기존에 나온 프레지 서적들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에 치중하여 프레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가 보기에 어려운 면이 있었다. 이 책은 불필요한 이론은 빼고 실전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프레지가 발표된 2009년부터 실무에서 프레지를 사용해온 저자는 먼저 프레지 자체의 사용법, 즉 프레지 작성, 관리 방법과 버블메뉴 및 지브라 컨트롤의 기본 사용법을 설명한다. 이어서 스타일 설정, 도형 및 드로잉 활용 등 고급 기능, 그리고 좋은 프레지를 만들기 위한 비결을 밝힌다. 반나절이면 다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이지만 이것만 알면 파워포인트보다 훨씬 강력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프레지 두 배로 활용하기’에서는 실무에서 유용한 각종 팁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더 나은 활용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2011년 8월까지 업데이트된 프레지의 새 기능들, 즉 변경된 지브라 컨트롤, 선 구부리기, 이미지 잘라내기, 드로잉과 다각형 삽입, 프레임 그룹화 기능 등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책이다. ‘파워포인트 킬러’라 불리는 프레지만의 기능을 익히고 나면 직장, 학교, 거래처, 강연 등 어느 장소에서든 파워포인트와 차별되며 청중의 시선을 붙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컨텐츠를 소개하는 강력한 툴 프레지의 활용도는 프레젠테이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프레지 사이트(prezi.com)에는 자신의 이력서를 소개하는 무수히 많은 프레지가 있다. 회사 홍보용 브로셔, 제품소개서 등을 멋지게 만들어 PR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레지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답게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 e메일로 프레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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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사는 즐거움
사라 밴 브레스낙 | 토네이도 | 2012-0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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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혼자 사는 즐거움
사라 밴 브레스낙 | 토네이도 | 2012-0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뉴욕 타임스〉120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30개국에서 출간되어 7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혼자 사는 즐거움》은 너무도 바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잊어버린 현대인들의 필독서다. 이 책은 독신이나 비혼(非婚)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겐 ‘홀로 산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결혼한 사람에겐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자유와 꿈과 용기를 준다.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부모로서, 자녀로서, 배우자로서, 직장 선후배로서, 친구로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역할모델을 부여받고, 여기에 헌신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인생은 결국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누군가를 위해 살기보다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복잡한 관계가 불러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스려나갈지에 대한 지혜를 선물한다. 담백하고 깔끔한 인생, 나 자신을 위로하고 성찰하는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울림 깊은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진정한 자신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만날 수 있는 유쾌한 기회를 이 책 곳곳에서 풍성하게 찾게 될 것이다.
“문득 인생이 복잡하고 무겁게 느껴질 때 모든 걸 내려놓고 자기 자신과 만나라!” 〈뉴욕 타임스〉 120주 연속 베스트셀러 30개국 출간, 700만 독자의 삶을 바꾼 밀리언셀러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 토니 모리슨은 이렇게 말했다. “정말 읽고 싶지만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이 있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 그렇다, 진정 누리고 싶은 삶이 있는데 아직 찾지 못했다면 지금 바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 출발점에서 당신은 깨닫게 될 것이다. 인생은 완벽하게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는 것을. 아직 당신이 원하는 삶을 찾지 못했다는 건 지금껏 당신이 당신을 위해 살지 못했다는 뜻이다. 당신은 현재 누군가의 자녀이거나 누군가의 부모일 것이다. 누군가의 배우자이거나 누군가의 형제자매일 것이다. 이 모든 혈연관계에서 자유로운 독신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사회관계 속에서 누군가의 상사이거나 부하이고 누군가의 선배이자 후배다. 그밖에도 당신의 인생에 간여하는 관계는 수없이 많다. 이 수많은 관계 속에 살아가면서도 당신은 문득문득 외롭고 쓸쓸하다. 왜일까? 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아도 짧은 인생이거늘, 당신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당신 삶 앞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그 ‘누군가’를 위해 당신의 인생을 미뤄놓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을 지속하는 한 당신은 지독한 고독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당신의 노고와 헌신이 오롯이 당신에게 귀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작가 조 E.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단 한 번이다. 하지만 제대로 산다면야 한 번으로도 충분하다.” 제대로 산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당신 자신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이다. 당신 영혼의 속삭임을 따라가는 삶이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삶을 누리고 싶은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오직 당신이다. 당신의 몸과 마음, 영혼의 부름에 답하는 삶을 산다면 당신 인생의 질서는 당신을 중심에 놓고 경이롭게 재편될 것이다. 전세계 30개국, 700만 독자가 이 책을 읽고 자기 인생의 부름에 답했던 것처럼 말이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인생을 찾아 떠나라!”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79가지 복잡한 관계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갈수록 당신은 ‘혼자만의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 인생에 당신을 주인공으로 초대할 수 있다. 인위적인 규칙과 질서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영혼을 풀어놓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때 당신은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유쾌한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사람은 관계들로부터 방해받지 않는다. 관계들로부터 ‘응원’을 받는다. 모든 인생은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혼자 떠날 수 있어야만 외로움과 쓸쓸함을 당당하게 견뎌나갈 수 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남편, 누구의 부모로서 살아가는 삶은 잠시 접어둔 채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오롯이 당신 자신과 마음을 터놓고 마주해보라. 당신이 당신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인생은 그만큼 달라질 것이다. 혼자 산다는 것은 싱글이나 독신으로 산다는 의미가 아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고유한 자신만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당신 인생 안에 당신만의 시간을 가장 많이 쌓는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함께 하는 삶의 풍요로움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사라 밴 브레스낙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깊은 깨달음을 선물한다. “마음의 아득한 밑바닥에서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당신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와 함께 살아보십시오.” 이 책이 인생의 부름을 받아 혼자 떠나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지혜로운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용감한 항법사가 되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혼자 사는 행복을 찬미한 현자들을 만나는 시간!” 전세계 독자들과 오프라 윈프리의 격찬을 받은 명품 베스트셀러 이 책에는 혼자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예찬한 수많은 예술가, 사상가, 문학가, 철학자들의 인생철학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혼자 사는 즐거움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아주 놀랍고 경이로운 인생을 살게 된 저자의 유쾌한 경험들이 향기로운 문장들 속에 맛깔나게 버무려져 있다. 이들 현자들은 묻는다. “외롭고 허전하고 쓸쓸한가? 그렇다면 당신 인생에 당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진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선뜻 그 대답이 망설여진다. 내가 원하는 것보다는 세상이 원하는 것에,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인생의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코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자신을 인생의 중심에 놓고 계획을 짜면 충분하다. 그 설레고 가슴 벅찬 라이프 플랜에 이 책은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동시에 당신 삶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에너지를 공급해 줄 것이다. 한껏 심호흡을 하고 긴장을 풀고,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즐거운 모험을 떠나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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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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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화끈하게 말하는 사람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
김옥림 | 팬덤북스 | 2011-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2-0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2 지원기기:
할 말 다하면서도 기분 상하지 않게
상대의 기를 살리는 대화를 하라! 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상대를 쿨하게 제압하는 대화를 하라! 말 잘하는 당신이 일 잘하는 직장 동료를 이긴다! 상대를 이기는 대화가 아니라 상대와 통하는 대화를 하라 현대 사회는 말이 넘치고 활자도 넘쳐 나는 매스미디어 시대다. 하지만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단체와 단체 간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비이성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그로 인한 불신과 불평에 따른 반작용으로 개인 간의 갈등, 노사 갈등, 정치ㆍ사회적 갈등 등 사회 곳곳마다 소통의 부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소통의 부재가 심각한 우려를 낳는 건 나와 너, 나와 우리라는 인간관계가 단절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소통의 불능은 모든 것을 막아 버린다. 가정이나 직장, 학교 등 그 어느 곳이든 막힘없이 소통이 원활해야 하는 곳이 막힌다면 사회는 물론, 개인도 생존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이 속한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즐거운 직장인으로 살고 싶다면 먼저 마음부터 열고 소통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상사와 동료들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잘되면 그것만으로도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말은 생각을 전달하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미래를 열어 가는 중요한 성공 수단이 되고 있다. 다시 말해, 단 한마디의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하는 일의 성패가 달려 있다. 하버드 대학의 찰스 W. 엘리엇 전 총장은 “통하는 대화의 비결은 간단하다. 상대방이 말할 때 주의 깊게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화와 인터뷰의 마스터인 이삭 F. 말코슨은 “많은 사람들이 좋은 첫인상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상대방의 말을 정중하게 들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렇다. 커뮤니케이션의 귀재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말을 예의 있고 정중하게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말해야 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고 간결하게 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루하루 매 순간이 만남과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자신의 입지를 튼튼히 하고 성공적인 인생으로 나아가려면 커뮤니케이션에서 유리한 고지에 서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나와 너와 우리는 보다 나은 삶을 지향해 나가게 될 것이다. 말은 곧 인격이며, 그 사람의 무형의 자산이며, 미래를 열어 주는 열쇠다.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을 세워 의사소통에 막힘이 없어야 한다.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남의 입장에 설 줄 아는 지혜이다. 그리고 자신의 입장처럼 남의 입장을 이해한 다음 매사를 객관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 말은 포드자동차 창업주인 헨리 포드가 한 것이다. 헨리 포드가 성공한 인생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소통에 있어 상대의 마음을 읽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자신의 뜻을 관철시켰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 책에는 한 시대를 풍미하며 타인과 사회, 국가를 위해 멋진 삶을 살았던, 또한 자신의 이름을 영원히 남긴 성공한 인생들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그들의 소통 비법을 구체적으로 담아 우리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통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느냐, 막히는 말만 하는 사람이 되느냐’는 오직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간단하다. 당연히 통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분명한 것은 말을 잘해야 소통의 귀재가 되기도 하지만, 말을 능수능란하게 하지 못해도 얼마든지 소통의 귀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느끼는, 남들과의 대화 속에서 항상 뒤처지거나 말주변이 없어서 고민하는, 상대방이 속 터져 하는 말보다 공감하는 말을 하고 싶은, 적을 만들지 않으면서도 할 말 다하고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 대화를 하고 싶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려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말주변이 없어도 상대의 가슴을 울리는 통쾌 대화법 10 * 대화는 쉽고 간결하며, 정확하고 명쾌하게 하라 * 계산이 담긴 말과 감동을 주는 말을 구별해서 사용하라 * 무모한 논쟁은 피하되, 이왕 논쟁을 한다면 “YES!”를 이끌어 내라 * 공감 대화법의 기본은 바로 상식이 통하는 데 있다 * 상대방을 설득하는 강력한 힘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서 나온다 * 상대방의 자존심을 높여 주면 대화의 기쁨은 배가 된다 * 대화의 깊이는 대화자의 폭넓은 상식에서 만들어진다 * 쓸모없는 논쟁은 없다. 논쟁 이후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라 * 유머는 막히는 대화의 맥을 통하게 하는 청량제다 * 대화를 감칠맛 나게 하는 양념은 적당한 제스처와 경쾌한 목소리다 |